2005.10.21 10:49

작품활동 (?)

조회 수 1063 추천 수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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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낸 하루 휴가...
아니 낼 수 있음에도,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눈치내서 휴가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스스로 위축된 내 소심한 마음 탓일까.

그래도 도저히 막무가내라도 하루 쉬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쳐 버릴 거 같았던 요즘..
하지만,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날씨는 부담스러울만치 청명했고,
든든한 내 발품과 가이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던 남편 덕분에
청계천 하루 도보 투어는 하나도 힘들지 않고 공짜로 얻은 필름을 속사포 쏘듯이 써 버린 소중한 하루였다.
물론, 동균이 선아까지 이모가 밤 늦게 걱정하지 않도록 자알 봐 주시고..

항상 남의 사진과 풍경 사진만을 찍느라 내 사진은 거의 없다.

-- 후지 F420 --


위) 황학동 곱창골목에서 소주 한잔을 걸친 후, 신당역으로 가는 길..
주방기기로 유명한 황학동 중앙시장 골목.
9시도 채 안되었지만 힘들어 보이는 재래시장의 모습을 보는 거 같다..

아래) 청계천 '소망의 벽' 2만장의 타일 조각을 앵글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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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21 10:58
    포커스는 좀 나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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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1 11:36
    하구많은 사진중에 삔이 나간걸 올리구 그러냐.
    시장것도 좀 멀지만 삔 안나간거 있구.
    사진찍는 장면도 이거 말구 다리 좌악 벌리구..그게 오히려 역동감이 있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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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21 13:57
    다리 벌리고 찍은 사진은 정말 혐오스러워서 싫고..
    위 둘다 내가 맘에 든 사진만 선별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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