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삽질의 연속

    청계천에서.. 필름을 감지도 않고 뚜껑을 열었다. -_- 요즘도 밀착 뜨는 줄 알고 열심히 밀착뜰 생각만 하고 여덟 통이나 찍었다. 접사 사진 중에선 이게 가로인지 세로인지 찍어 놓고도 구별이 안가는 게 있다. 수전증이 있나, 오토포커스로 해도 핀이 나가고...
    Date2005.10.26 By최유진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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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은 풍경들..

    청계천 도보투어 이틀동안, 풍경사진들은 넘 많아서 나중에 정리하기로~ 대신, 니콘 D70과 후지 F420으로 남편이 찍은 사진들 중, 또 다른 풍경들을 올린다.. 위) 정조대왕능행반차도를 설명하는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왼쪽, 오른쪽으로 고개들이 일률적으로 ...
    Date2005.10.21 By최유진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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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품활동 (?)

    간만에 낸 하루 휴가... 아니 낼 수 있음에도,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눈치내서 휴가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스스로 위축된 내 소심한 마음 탓일까. 그래도 도저히 막무가내라도 하루 쉬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쳐 버릴 거 같았던 요즘.. 하...
    Date2005.10.21 By최유진 Views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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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람만이 희망이다.

    http://www.donga.com/fbin/output?search=1&n=200410040269http://www.human-photo.com/사진 작가 최민식씨. 흑백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분.. 이런 전시를 자알 쫓아 당겼어야 하는데..
    Date2005.10.14 By최유진 Views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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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인천항

    인천 자유공원에는 공자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등이 있다. 올라가는 길은 꽤 경사가 급하지만, 한 눈에 산업의 원동력을 느끼게 하는 인천항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꽤 인상적이기도 했다. 남편이 인천에서 일하러 몸 담은지 13년.. 서서히 그 아쉬...
    Date2005.10.10 By최유진 Views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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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靑明한 하늘...

    어쩌면 저리 높고 어쩌면 저리 푸를까.. 이번주에 어디라도 나가야겠다. 우리 마나님 또 신나서 들썩 거리겠지..후...
    Date2005.09.07 By Views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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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름다운 외출 (니콘클럽)

    혼자서는 손조차 씻기도 힘든 사람들이, 질퍽한 여름 갯펄로 외출을 나왔다. 분명 다른 봉사자들이 힘들게 안고 목욕을 시켜야 할 터인데.. 간신히 밀고 끌고 들어가고 휠체어까지 씻어야 할 터인데.. 말로 분명히 표현하긴 어렵겠지만 그들의 함박웃음에 퍼지...
    Date2005.08.30 By최유진 Views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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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자연으로의 회귀 (니콘클럽)

    난 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골 생활은 전혀 모른다. 국민학교 때도 딱 한번 시골에 갔던 기억 밖에 없다. 그러나, 동균 아빠는 항상 전원생활, 시골에서 살고 싶은 희망을 얘기한다.. 지인도 없이, 농사짓는 거는 얼마나 힘들 것인가라는 귀차니즘에 난 반대...
    Date2005.08.26 By최유진 Views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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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림같다.. (니콘클럽)

    여기가 어디지? 목장인가? 정말 한 걸음에 뛰어 가서 나무그늘에 앉아 쉬고 싶은 맘이 들게 한다.. 뒹구르고 싶기도 하구.. 니콘클럽 제목: 밝은 풍경 사진가: 함박춘서 * http://planet.daum.net/cloudstop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5-05-20 11:21...
    Date2005.08.25 By최유진 Views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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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을하늘 (니콘클럽)

    휴가시즌을 마무리 하고,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와 하늘을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앞다투어 사진을 올리고 있다. 즐거운 추억을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온 계절에 매혹되면서 마음가짐도 달라지겠지.. 요즘엔 이렇게 맑은 하늘과 벌판을 자주 만나기도 쉽지 않은 거...
    Date2005.08.25 By최유진 Views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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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퇴근길의 따뜻함.

    소나기라도 뿌릴냥 먹구름이 가깝게 내려앉았고 퇴근길을 재촉하는 차들과 기차가 바쁘게 지나다닌다. 태양도 근무를 마쳤으니 들어가려고 한다.
    Date2005.08.23 By Views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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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큐멘타리 사진기자 이장욱

    http://koreadocu.org/무너져 내리는 WTC 사진과, 아프가니스탄의 비애를 담아 2002년 한 해에 퓰리처 상을 두번이나 차지한 NYT 사진기자.. 86년 도미하여 거의 자력으로 사진을 공부, 토네이도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NYT기자 생활을 하다.. 어떤 열정이 아니...
    Date2005.08.22 By최유진 Views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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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 (니콘클럽)

    품평갤러리에서 보고 한눈에 반한 사진.. 그냥, 느낌상 반했다고 할까.. 무수히 많은 훌륭한 작품들 사이에 유독 시리도록 푸른 색깔이 눈에 띄었다. 잔잔한 아침이었을까.. 처음엔 포샵질이란 것에 관심도 없었고, 그러면 사진이 아니지~라는 고지식한 생각을...
    Date2005.08.22 By최유진 Views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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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계절감각 (퍼 옴)

    내일이 처서인 절기는, 해마다 철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무시못한다는 말이 딱 맞다. 무더위에 지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 물놀이도 많이 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여름이 아쉽다니.. 신문 1면에선 앞 다투어 높은 하늘을 배경으로 벌써 선선한 아침 가...
    Date2005.08.22 By최유진 Views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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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날이 깨끗해서 멀리까지 보인다.

    집앞 구름이 너무 맑아서 하염없이 쳐다봤다. 이제 가을이 오려나보다.
    Date2005.08.21 By Vi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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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집앞에 걸려있는 무지개

    05년 8월 20일(토) 오후 7시 10분경에 집앞 먼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연신 눌렀습니다.
    Date2005.08.20 By Views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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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마지막 맑은 하늘..

    개혼한 맘으로 쳐다보는 하늘은 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까.. 못난놈..힘내자... 안면해수욕장 앞바다의 맑은 하늘.
    Date2005.08.18 By Views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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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안면해수욕장에서의 낙조

    2005년 8월 16일 이별여행중에...
    Date2005.08.17 By Views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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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SICA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http://www.sicaf.or.kr/점심 시간에 짬을 내어 주마간산으로 훑어 본 전시회.. 시간이 촉박해서 안 갈까 하다 갑자기 마음의 동요?가 일어 다녀 왔다. (물론 점심시간을 오버했지만..) 45년 해방둥이가 이젠 환갑이 되는 나이.. 올해는 광복 60년의 의미를 되...
    Date2005.08.16 By최유진 Views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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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름 사진 2 (퍼 옴)

    시청 앞 잔디광장 바닥 분수.. (분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차로들로 빙 둘러 싸인 곳에 있는, 아이들만의 조그만 천국이 아닐까 한다.. 학생들도 극성맞게 온 몸이 젖도록 뒹굴고, 누워 있고.. 갑자기 치솟는 물줄기가 무서운지 동균...
    Date2005.08.11 By최유진 Views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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