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를 가하다

by 최유진 posted Sep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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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변은 온통 큰 공사로 북적이고 있다.

신도림 1번 출구는 새로 짓는 아파트 촌으로 변모해 가고.
우리 집 뒷동네는 거리공원으로 뻗는 사거리가 10월 말 완공, 제중병원도 연내 재정비.
애경백화점과 구름다리로 잇는 나인스 애버뉴가 내년 2월
그리고, 테크노마트가 내년 6월

거대 공룡들 사이에 쭈그러드는 감이 없지 않지만,
옛것은 점점 사라지고 새것으로 탈바꿈되지만 문명의 이기와 개발로 인한, 교통, 오염, 소음, 환경 문제 등...
인간이 추구하는 편리에 비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 동네 스카이라인도 많이 바뀌겠구나.

사진:  최유진 w/ F420 (오른쪽 제중병원, 신도림 2번 출구쪽으로 향하는 길)


gongsa.jpg


gongsa 3.jpg
애경백화점 옆 '9th Avenue'  아이들을 위한 키즈몰이 들어선다고 하는데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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