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5 13:25

중남미문화원에서

조회 수 1823 추천 수 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겨울을 재촉하는 간밤에 내린 비로, 은행 나무는 이제 완전히 헐벗은 모습이 되었다.
활활 타오르는 단풍의 절정을 지나, 을씨년스러운 낙엽의 시간을 끝으로, 사방 천지가 차례대로 동면에 들어가고,
하지만 다시 또 수개월 후 깨어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비롭기만 하다.




131110-3.jpg
131110-4.jpg

131110-5.jpg
131110-6.jpg

131110-7.jpg
?
  • ?
    2013.11.25 15:59
    시인..최유진...^^
  • ?
    최유진 2013.11.25 16:08
    시인이 되게끔 만들어준.. 남편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 날이 깨끗해서 멀리까지 보인다. 1 file 2005.08.21 1003
124 아주 좋은 가족사진.. 1 file 2005.12.15 1005
123 미리 크리스마스 file 최유진 2006.12.18 1007
122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다. 2 file 최유진 2005.12.15 1008
121 신선한 아이디어.. file 2005.06.15 1010
120 도움이 되는 훌륭한 링크 2007.01.02 1014
119 인천항 file 최유진 2005.10.10 1020
118 다큐멘타리 사진기자 이장욱 1 file 최유진 2005.08.22 1023
117 그림같다.. (니콘클럽) file 최유진 2005.08.25 1023
116 숲 속에서 1 file 2011.06.16 1024
115 가을을 타나 부다.. file 최유진 2005.10.28 1028
114 같은 사진기 D70으로 찍은건데 난 왜 이런사진이 안나올까. 2 file 2005.12.29 1028
113 이제 카메라에 대한 펌프질은 끝났다. 3 file 2005.05.04 1029
112 얼마전 인천대공원에서의 오리새끼들 4 file 2005.06.20 1029
111 커플끼리.. 2 file 최유진 2006.06.07 1032
110 우포늪 (니콘클럽) file 최유진 2005.11.17 1033
109 올해의 퓰리처상 (조선일보 발췌) file 최유진 2006.04.20 1034
108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 신미식 file 최유진 2006.01.23 1035
107 여름 사진 2 (퍼 옴) file 최유진 2005.08.11 1040
106 박차를 가하다 file 최유진 2006.09.25 10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