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68 추천 수 9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산토리니 섬..

안성기의 커피 선전과, 포카리 스웨트, 요즘 나오는 권상우의 아미노 업 드링크 CF까지..
코발트 색 하늘과 지중해, 눈부시게 빛나는 흰색 외벽들..
이국적인 것을 넘어서 지구상 어딘가에 있는지 궁금하게 했던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다.
질 좋은 선글라스를 반드시 구비해야만 할 거 같은..
도무지 화보에 실려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만 이렇게 눈부신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편광필터로만은 그 분위기를 살릴 수 없을 텐데..

그리스의 산토리니섬과 지중해의 환상적인 일몰을 품고 있는 미코노스의 풍차..
멧 데이먼 주연의 '본 아이덴티티' 영화 1편을 온통 뒤덮고 있는 풍경들이 낯설지가 않다.

인간이 정말 염원하는 것은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선행을 오래 쌓아야 한다고...


?
  • ?
    최유진 2005.03.14 16:17
    출사가고 싶은 곳이라기 보담, '도피'하고 싶은 곳이라고나 할까..
    내 인생의 꿈의 여행지...
  • ?
    최유진 2005.03.15 09:08
    아미노업 선전은 거기인지 잘 모름.. -_-
  • ?
    장미넝쿨 2005.03.19 12:17
    그리스를 땡빚내서 가본적이 있어요..크루즈를 햇는데 세섬을 둘러봣는데 그중에 저섬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해변에 가페&레스토랑이 주욱 잇어요..우리처럼 조개굽는 것 같은 집두 있구.ㅋㅋ
    노년에 가서 살믄 몰라두..사람들이 행복한 얼굴이나 여유있는 얼굴은 아니던데요..
    삶에 찌든 얼굴들을 하고 있었고..너무나 지루한 표정들...
  • ?
    헬리콘 2005.03.22 19:24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 장미가 간곳은 미코노스섬인듯.. 아님말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신선한 아이디어.. file 2005.06.15 1010
24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다. 2 file 최유진 2005.12.15 1008
23 미리 크리스마스 file 최유진 2006.12.18 1007
22 아주 좋은 가족사진.. 1 file 2005.12.15 1005
21 날이 깨끗해서 멀리까지 보인다. 1 file 2005.08.21 1003
20 똑딱이 고친 기념 샷.. file 2006.06.08 996
19 셀프샷 (?) 3 file 최유진 2006.06.07 988
18 조선일보 응모사진 7주차 2월 3째주 2 file 2006.02.16 982
17 사진에의 열정 3 file 최유진 2006.06.12 976
16 자연으로의 회귀 (니콘클럽) 1 file 최유진 2005.08.26 974
15 아래 사진과 같은 분이 찍은 사진.. 1 file 2005.07.13 974
14 우리집에서 바라보는 저녁풍경 1 file 2005.08.08 970
13 비가 오긴 오겠다. file 2006.07.14 967
12 The Pond-Moonlight 1 file 2006.02.17 966
11 삽질의 연속 file 최유진 2005.10.26 965
10 작은 풍경들.. file 최유진 2005.10.21 965
9 봄의 푸르름은 어디로 갔나.. file 최유진 2005.11.16 962
8 동학사 벗꽃 뒷길.. 1 file 2006.04.17 952
7 조선일보 응모사진 2월 2째주 2 file 2006.02.09 952
6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 (니콘클럽) file 최유진 2005.08.22 9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