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6 10:27

출사 가고 싶은 곳 2

조회 수 1509 추천 수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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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광양 매화마을:  3월 20일 경, 구례 산수유 마을과 같이 섬진강변 매화마을도 매화가 피크를 이루나 보다.  매화단지를 한꺼번에 구경하기란, 현지를 가지 않으면 역시 불가능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잔뜩 흐린 섬진강변 드라이브를 한 적은 있으나, 봄에 구절양장 섬진강변 드라이브길은 여행 매니아들에게도 추천해 볼만하다.  

2) 전남 순천 선암사,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의 승선교와 낙안읍성을 렌즈에 담아 보고 싶다.  흑백과 칼라 동시에..  수년 전 답사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거리나 시간 관계상 꿈의 여행지로만 남아 있다.  순천만과 벌교, 보성 등을 한꺼번에 커버할 수 있다면 최소 2박 3일은 타이트하게 끊어야 한다.  '공포의 S자 순천만'과 낙조도 광각렌즈로 담아 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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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2.16 11:08
    FYI: 광양 매화축제는 3월 12일에서 열흘간 정도..
    10분 걸릴 거리를 3시간 걸리고도 30분을 더 걸어야된다는 정보.. 으으윽~
    부디 사람 적을 때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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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2005.02.16 13:40
    2번 코스..괜찮죠. 사진 찍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순천시티투어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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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4.19 10:36
    다음 번 전남 코스 1순위로 정했다.
    둘러 볼 곳이 많아 시간을 더 필요로 하므로..
    갈대밭 등은 가을이 더 멋지고, 선암사는 초봄 매화가 어울리는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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