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6월까지라니까 계속 올려볼 참이다. 당선되면 후지 Z2를 준단다. 매주...

섬진강변에서 바람과 함께 내려온 대형풍선을 가지고 놀다.

될때까정... 이벤트성있는 사진이 별로 없네.. 그냥 렌즈의식안하고 찍은걸로 계속 올려봐야지 근데 이번주는 미끄럼틀에서 엄마와 딸아이가 놀래는 사진이 수상작이 될듯한데... 도대체 기준이 뭐야..

겨울을 재촉하는 간밤에 내린 비로, 은행 나무는 이제 완전히 헐벗은 모습이 되었다. 활활 타오르는 단풍의 절정을 지나, 을씨년스러운 낙엽의 시간을 끝으로, 사방 천지가 차례대로 동면에 들어가고, 하지만 다시 또 수개월 후 깨어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비롭...

05년 8월 20일(토) 오후 7시 10분경에 집앞 먼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연신 눌렀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첫셔터다. 마나님이 찍었다. ISO가 1600에 맞춰졌으니 당연히 거칠다. 색도 화이트밸런스가 좀 엇갈린거 같아서 포샵으로 커브조정을 좀 했다.

디카 준말에 대비하여 '필카'.. 별로 맘에 안듬.. 왠지 뒤로 물러난 느낌이면서 구태의연하게 들려서.. 기종: 니콘 F90X 필름: Kodak 100 / Kodak T-MAX 400 렌즈: Sigma 24 - 135 mm

http://contest.chosun.com/prize.htmlhttp://bbs.chosun.com/bbs.album.view.screen?bbs_id=203530913&message_id=343923&current_sequence=01RTi~&start_sequence=01RUA~&start_page=11&current_page=12&direction=1&list_ui_type=2&search_field=1&sea1주일...

http://www.chosun.com/se/news/200502/200502170271.html홍콩 3박 4일: 구룡반도에서 본 홍콩섬의 야경, 오늘 아침 조선일보 주말매거진에 실린 기사 퍼 옴.. 중국에 흡수된 이후, 멋진 야경도 도시 개발계획 등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하지만, 여전...

일본 홋카이도오 눈꽃축제: 매해 2월 초나 중순 경,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일본 북해도 눈꽃축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주무대인 오타루 운하에는 촛불이 든 유리공을 수백개 띄워 작은 도시의 가스등과 한껏 어우러지는 환상을 자아낸다고 ...

1) 전남 광양 매화마을: 3월 20일 경, 구례 산수유 마을과 같이 섬진강변 매화마을도 매화가 피크를 이루나 보다. 매화단지를 한꺼번에 구경하기란, 현지를 가지 않으면 역시 불가능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잔뜩 흐린 섬진강변 드라이브를 한 적은 있으나,...

1) 무주리조트: 겨울 or 봄, 스키를 타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눈 쌓인 호텔 티롤의 야경을 담고 싶다. 처음 지어 졌을 때는 신혼여행지로도 추천받을 만큼 유럽풍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이 이국적...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나온 이후, 봄이나 여름에 간다면 낮...

Canon Ixus의 재미있는 기능들..

다정한 커플 샷~ 성훈아빠가 선물해 준 넥스트랩까지.. 빨강색 내 껀, F90X 오토 포커스 필름 카메라... 파랑색 남편 껀, D70 디지탈 카메라... 막말로, 불나면 이것부터 가지고 튀어야 할, 우리 재산 1호..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47&article_id=0000067998&section_id=103&section_id2=245&menu_id=103점심시간에 짬 내서 다녀 왔다. 천천히 보면 좋으련만 후딱 둘러 보고 사진 찍느라 캐릭터만 훑어 보고 자세한 응용 물품들...

합성사진 아니다! 진짜루 국토 최남단 다녀 왔다!!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해남 땅끝탑에서~

소나기라도 뿌릴냥 먹구름이 가깝게 내려앉았고 퇴근길을 재촉하는 차들과 기차가 바쁘게 지나다닌다. 태양도 근무를 마쳤으니 들어가려고 한다.

강원도의 폭설을 맞아, 흑백사진과 음영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 1월 중순 경, 적설량이 가장 많다고는 하나 매번 그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렵고 이번에도 강원도 횡성을 가는 날 눈은 많이 내렸으나 강원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 녹은 상태.. ...

나도 필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 글허나.. 인화비, 필름값, 기타등등의 압박이 심해서 못하고 있지만 WB가 없는 그런 느낌.. 그리고 디카처럼 찍고 나서 지워도 상관없는 그런 기분보다 한장한장마다 정성을 들여서 찍어야 되는 그런 기분... 이 사진 정말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