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남미문화원에서

    겨울을 재촉하는 간밤에 내린 비로, 은행 나무는 이제 완전히 헐벗은 모습이 되었다. 활활 타오르는 단풍의 절정을 지나, 을씨년스러운 낙엽의 시간을 끝으로, 사방 천지가 차례대로 동면에 들어가고, 하지만 다시 또 수개월 후 깨어나는 자연의 진리는 신비롭...
    Date2013.11.25 By최유진 Views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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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선일보 응모사진 7주차 2월 4째주

    될때까정... 이벤트성있는 사진이 별로 없네.. 그냥 렌즈의식안하고 찍은걸로 계속 올려봐야지 근데 이번주는 미끄럼틀에서 엄마와 딸아이가 놀래는 사진이 수상작이 될듯한데... 도대체 기준이 뭐야..
    Date2006.02.27 By Views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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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조선일보 응모사진 7주차 2월 3째주

    섬진강변에서 바람과 함께 내려온 대형풍선을 가지고 놀다.
    Date2006.02.16 By Views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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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선일보 응모사진 2월 2째주

    6월까지라니까 계속 올려볼 참이다. 당선되면 후지 Z2를 준단다. 매주...
    Date2006.02.09 By Views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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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선일보 응모사진

    또 한번..
    Date2006.03.09 By Views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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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주도

    우리나라에 제주도만큼 특별하고 사계절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더 있을까.. 좋은 곳은 물론 많지만, 갔다 와도 또 가고 싶은 곳... 해안 절경, 우도 산호 모래와 바다, 옥빛 해수욕장, 그리고 유채꽃과 한라산의 설경.. 그리고 송악산 전망대...
    Date2005.03.11 By최유진 Views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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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1/200511010308.html청계천 삼일교와 광교 사이 도자 타일 약 5천장 (4960장)을 붙여 만든 200미터짜리 (186m) 대형도자벽화가 있다. "정조대왕능행반차도"로서 조흥은행에서 기증했으며 정조가 1795년 어머니 혜경...
    Date2005.11.02 By최유진 Views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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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녁때 비가 잠시 소강상태다.

    언제 또 퍼부울지 모른다. 중부지방은 (특히 서울부근) 태풍이 전혀 손을 안대고 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태풍은 아니어도 무쟈게 내린다. 그래서 난 좋다...일년 내내 비만 왔으면 좋겠다. D70, 35mm, F9, S : 13" ASA : 200 Nikon Capture, Pho...
    Date2006.07.12 By Views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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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작품활동 (?)

    간만에 낸 하루 휴가... 아니 낼 수 있음에도,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눈치내서 휴가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스스로 위축된 내 소심한 마음 탓일까. 그래도 도저히 막무가내라도 하루 쉬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쳐 버릴 거 같았던 요즘.. 하...
    Date2005.10.21 By최유진 Views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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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작은 풍경들..

    청계천 도보투어 이틀동안, 풍경사진들은 넘 많아서 나중에 정리하기로~ 대신, 니콘 D70과 후지 F420으로 남편이 찍은 사진들 중, 또 다른 풍경들을 올린다.. 위) 정조대왕능행반차도를 설명하는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왼쪽, 오른쪽으로 고개들이 일률적으로 ...
    Date2005.10.21 By최유진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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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자연으로의 회귀 (니콘클럽)

    난 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골 생활은 전혀 모른다. 국민학교 때도 딱 한번 시골에 갔던 기억 밖에 없다. 그러나, 동균 아빠는 항상 전원생활, 시골에서 살고 싶은 희망을 얘기한다.. 지인도 없이, 농사짓는 거는 얼마나 힘들 것인가라는 귀차니즘에 난 반대...
    Date2005.08.26 By최유진 Views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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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인천항

    인천 자유공원에는 공자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등이 있다. 올라가는 길은 꽤 경사가 급하지만, 한 눈에 산업의 원동력을 느끼게 하는 인천항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꽤 인상적이기도 했다. 남편이 인천에서 일하러 몸 담은지 13년.. 서서히 그 아쉬...
    Date2005.10.10 By최유진 Views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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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제 카메라에 대한 펌프질은 끝났다.

    D70을 구입했다. 물론 중고다. 와이프가 애지중지하던 FM2세트를 일괄처리하고 그돈으로 질렀다. 이 얼매나 훌륭한가. 판매자 정보 이종국 [남자] 2jkook@hanmail.net 016-칠팡공-3067
    Date2005.05.04 By Views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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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런 곳 이런 사진

    니콘 클럽에서.. 제목: 설천봉 상제루 풍경 사진가: 사미/이창석 ------------ 아이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데다 겨울이라 좀 귀찮기도 하고 자동차 상태도 영 아니고... 결론은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았나 보다. 이리도 이유가 많은 걸 보니. 덕분에 이번 겨...
    Date2007.01.17 By최유진 Views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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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 사진이 참 좋다.

    부메랑을 던졌는데 그게 엄한곳으로 날아갔다. 동현형 정갱이쪽으로 그리고 나서 파안대소를 하는걸 누가 찍어줬는지 모른다. 아주 자연스럽다. (그후 동현형은 그 부메랑을 들고 내게 다가왔다) 너무 어둡게 찍혀서 밝기 조정을 약간 했다. Nikon D100 28-105
    Date2004.11.02 By Views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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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음식사진..

    맛이 있건 없건 빨간색이 들어간 것은 참 맛스럽게 나온다. 저 빨간색은 흔하디 흔한 게맛살이어도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맛나게 먹은 연어랑 크림스파게티를 D70으로 찍었으면 했는데 그거 찍을 정신이 있나....후후..
    Date2006.06.18 By Views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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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운주사 흑백 사진

    예전에 운주사의 흑백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아마 흑백 필름 사진으로 찍은 거 였나 부다. 그 이후로 언젠가 운주사에 가게 되면 흑백으로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디지탈 카메라와 포토웍스의 gray scale 기능으로 돌려 버렸다. 역시 음양이 뚜렷하...
    Date2009.02.12 By최유진 Views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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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우포늪 (니콘클럽)

    http://www.upo.or.kr/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RWwNO1Cmjt9Kf6dgwD4gcNf6dhELncZx첫째 사진) 제목: 사공의 이야기 사진가: moments/강영현 * http://moments.co.kr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4-07-06 05:56:43 Aperture Priorit...
    Date2005.11.17 By최유진 Views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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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리집에서 바라보는 저녁풍경

    아직 베란다쪽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은 뻥뚫려있어서 시원하다. 특히 비오고 난 후의 풍광은 깨끗하기 이를데가 없다. 반대편은 물론 기차가 다니고 시끄럽지만 반대편의 도시는 어쩔땐 아름답기 까지 하다. D70으로 잡으려다가 장비 꺼내기 귀찮아서 똑딱이 F4...
    Date2005.08.08 By Views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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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왜 매일 비가 와요?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얼마나 무력한가.. 예년 장마는, 오히려 시들하거나 장마 끝나고 더 비가 내리거나 오락가락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 장마는, 아주 확실하게 심술궂은 얼굴로 기억될 거다. 정부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서 지원을 하네 어쩌구 하...
    Date2006.07.18 By최유진 Views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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