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부산: 2일차) 용궁사,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죽성 드림셋트장, 대변항, 연화리해녀촌 등

by 최유진 posted Dec 1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일차 일요일 관광. 여행 이틀 모두 날씨가 좋았다.  오늘은 주로 기장쪽으로 관광.

 

1) 용궁사

http://yongkungsa.or.kr/

 

 

220522-4.jpg

http://yongkungsa.or.kr/bbs/content.php?co_id=1020

해동용궁사의 창건

 

 

220522-5.jpg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 한국 3대 관음성지 중 하나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지만, 바다 앞에 지어진 곳.

 

 

 

220522-6.jpg

220522-7.jpg

220522-8.jpg

220522-9.jpg

===================

 

2)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220522-10.jpg

기장 동암마을쪽. 멸치 말리기

 

 

 

220522-11.jpg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기장 힐튼호텔 단지 뒤쪽부터 해안가를 따라 2.1키로 깨끗하고 호젓하게 길이 포장되어 있다.  '오시리아'라는 단어에서 주는 느낌은 마치 그리스신화 (?) 같은 신비스러운 생각이 드는데 네이밍의 조합은 좀 의외였다.  해안가 절경 지명인 '오랑대' + '시랑대' + 부산으로 오시라

 

 

220522-12.jpg

220522-13.jpg

해안가 산책보다는, 저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바다를 보며 수영하고 싶은 희망사항

 

 

 

220522-14.jpg

220522-15.jpg

220522-16.jpg

220522-17.jpg

220522-18.jpg

아난티코브 리조트 안쪽 의자에서 잠시 휴식. 해안가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았던 시간

 

=======================

 

 

3) 죽성 드림셋트장

 

드라마 '드림' 하나로 유명한 포토스팟.  2009년 KBS드라마. 주진모/김범/손담비 주연. 엔딩부분의 OST가 좋았던 기억이 있다.

 

220522-23.jpg

220522-19.jpg

220522-20.jpg

220522-21.jpg

고요해 보이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220522-22.jpg

 

====================

 

4)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

 

마침 그 주말 대변항 멸치축제날짜와 겹쳤다. 차량 빠져 나오기 시간 걸리고 힘들었으나, 현지 기사 덕분에 잠깐이나마 시간 내서 구경해 볼 수 있었다. 

 

220522-24.jpg

220522-25.jpg

220522-26.jpg

220522-27.jpg

220522-28.jpg

220522-29.jpg

====================

 

5) 연화리해녀촌

 

220522-30.jpg

점심은, 기장 연화리 해녀촌 '0번 정해집'. 주변 모두 정신없이 바빴다. 기사님 가이드로 더 나은 곳으로 안내받았는데 당일날 쉬는 터라 관광객들 많이 가는 지역으로 갈 수 밖에. 

 

 

220522-31.jpg

이게 특대 7만원짜리였나..  현금만 받음

 

 

 

220522-32.jpg

전복죽까지

 

 

220522-33.jpg

식사 후 기장 오션뷰 카페 중 '공극샌드'에서 휴식. 핫한 카페들 많지만 여기도 뷰가 예술이다. 여기서 마지막 보았던 부산 바다가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41. 051-723-9770

 

 

220522-34.jpg

커피도 간식도 괜찮았던 곳.

 

KTX050 부산 17:00 출발 - 서울역 19:42 도착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