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7:33

춘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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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타고 남편과 춘천 나들이.  26일 남편 하루 휴가 내고. ('18. 12. 26 수)

용산역에서 ITX  7:52 출발, 춘천역에 9:09 도착.  우린 공지천으로 먼저 가기 위해 남춘천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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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빠르고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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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버스 정류장. 버스 운행들이 좀 조심스럽지 않았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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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공지천에 도착.  오른쪽 이디오피아 커피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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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에서 KT&G 상상마당까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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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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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벳 (집)과 오른쪽 참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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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이르가체프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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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명동으로 와서. 우미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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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스카이워크. 유리판 위 걷기 위해서 덧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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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청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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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옆에 소양강처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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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 꽤 크다. 오후부터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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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 갈아 타고 국립춘천박물관으로

 

http://chuncheon.museum.go.kr/htm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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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지며, 1층에는 ‘강원의 선사’, ‘강원의 고대’ 전시실이, 2층에는 ‘강원의 중세’, ‘강원의 근세’ 전시실 등 4개의 상설전시실과 2층에 있는 2개의 기획전시실로 운영하고 있다.

 

1층의 ‘강원의 선사’ 전시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강원도내 각 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강원의 고대’ 전시실은 삼국, 통일신라시대까지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의 ‘강원의 중세’ 전시실은 역사의 중심에 선 고려시대의 강원을 보여주며, ‘강원의 근세’ 전시실에는 강원의 산천,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문화재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정원에는 강원도 일원에서 발견된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고인돌길, 낙산사 담장과 어우러진 돌의 미학을 엿볼수 있는 ‘현묘의 정원’, 조선시대의 무덤 석물이 전시되어 있는 ‘기억의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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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유리가 엄청 깨끗해서 유리막이 없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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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24호 문수보살

 

한송사 터에서 발견된 흰 대리석제 문수보살상이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의 보살상은 함께 조성된 보현보살로 추정된다. 1912년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한일 협정에 따라 1965년에 반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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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부원군 (숙종의 외할아버지) 김우명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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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uncheon.museum.go.kr/_prog/gboard/board.php?code=kr_notice&GotoPage=1&no=27009&parentno=27009&code_group=&skey=&sval=&tmpl=&linkid=040101&mode=view

특별전 창령사터 오백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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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영월 창령사 터에서 대거 출토된 고려유물 나한상 15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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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박물관에서 오래 버스 기다리고, 버스 노선이 꽤 길었다.  명동 지나 남춘천역까지.

기차 시간 앞두고 남춘천역 근처 '삼대막국수'에서 저녁 식사.  메밀전병과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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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타고 남편과 열심히 하루를 보냈다.

춘천역 18:46 출발.  우린 남춘천역에서.  용산역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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