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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머무를 숙소는, 켄싱턴리조트 한림.  서귀포에도 지점이 있다.  한림은 제주도 북서쪽.

 

http://www.kensingtonresort.co.kr/resort/index.asp?cate=jeju

 

kensing1.jpg

리조트 로비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우린 늦가을을 붙들러 왔는데..

 

 

kensing2.jpg

로비 왼쪽에는 책 읽는 공간도

 

 

kensing3.jpg

오래 전 타계한 수잔 헤이워드가 <With A Song In My Heart>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노래 불렀다고 한다.  

 

kensing4.jpg

향토음식 식당이 한곳 있지만 우린 이용 안 하기로 한다.  

 

 

kensing5.jpg

 

kensing6.jpg

 

kensing7.jpg

생뚱맞게 저 드레스과 왜 전시되어 있는지 알려면..  켄싱턴리조트 내 '이랜드 뮤지엄'을 들여다 봐야 한다.  2박 3일 기간 동안 갈 생각도 못했다.

남의 것 구경

http://seung2story.com/220439896590

 

 

 

kensing8.jpg

일요일 아침에 체크아웃 하면서~  식당 공간에서 찍어 본 풍경

 

 

kensing9.jpg

우리 일행은, 21평 (방1/거실/욕실1)에 여자들 지내고, 35평 (방3/거실/욕실2)에 남자들 묵었다.

 

http://www.kensingtonresort.co.kr/resort/room_jeju.asp?cate=jeju

 

 

 

오기 전, 숙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만 한 보따리였었다..  원래 들어 가려던 숙소는 3주 전에 갑자기 붕~ 떠 버리고 잠잘 곳이 없단 생각에 멘붕이 왔었던..

결국, 숙소가 결정되고 나니 할 일이 없을 정도였으니..  예약해 주신 분께 참으로 감사~  여행은 어디든지 숙소가 정말 유일한 과제이고 전부인 것 같다.

3주 전에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 1주 전이었다면 여행 못 왔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리조트라서 더 좋았고 쾌적하게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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