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올께요. 나중에 당신과 같이 갈경우를 대비해서 곳곳을 잘 알아 올께요.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의 멧부리 방울 뛰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http://www.ghibli-museum.jp/http://www.chosun.com/se/news/200511/200511090260.html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그의 작품 캐릭터들에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1&article_id=0000064146http://old.bohae.co.kr/maewon/nogwon.php내년 봄, 3월 20일 경,...

언제든 훌쩍 떠나서 실컷 걸어보고 싶었다. 찌든 도시의 때가 있는곳보다는 남들이 많이 안가본곳.. 걸어도 자동차의 매연이나 아스팔트먼지를 피할 수...

============= 꼭 알아둬야 할 전화번호 054-131누르고 8번 누르고 1번 누르면 경북일기예보-울릉도정보-오늘내일기상 을 알 수 있다. 054-791-4811 배...

위의 사진은 울릉도 가로수며 산에 지천으로 있는 나무가 마가목이다. 신경통에 아주 좋은 약으로 쓰인단다. 2005년 11월 12일 토요일 맑음(뭉개구름약...

위사진은 길을 떠나는 느낌이 잘 표현된듯 하여 올린다. 적당한 길먼지와 여행자.. (마나님의 요청에 의해 이번부터 나도 그림 아래에 설명을 덧붙인다...

위 사진은 저동항에서 바람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오징어잡이배와 촛대바위다. === 2005년 11월 14일 월요일 흐림(흐렸다가 개였다. 호랑이비가 간혹) =...

끼어 들어서 미안하지만.. 송곳산을 배경으로 어우러진 멋진 추산일가 사진을 추가 (?) 함.. 촬영: 유희종 기종: 니콘 D70

울릉도의 하늘은 항상 이랬다. 파란 하늘이 보이면서 뭉개구름이 있고... ===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흐림(흐렸다가 개였다.) ============= 저동-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