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밑의 금산사

<호남 사경은 첫 번째가 금산사의 봄 경치이고, 다음이 변산반도의 여름풍경, 내장산의 가을단풍,
그리고 끝으로 백양사의 설경이다.
전라도 전체를 품안에 안고 있는 산이 모악산이며 그러한 모악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금산사인 것이다.> -금산사 홈페이지의 소개에서..-

봄이면 사방이 벗꽃으로 흐드러진다고 한다.

변산반도의 여름풍경은 익히 봐서 알고

내장산의 가을단풍도 많이 봐왔고 -가을의 단풍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다-

백양사의 설경이라고 한다. -설경은 머니머니 해도 산사가 으뜸인건 어디나 마찬가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