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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ldpine.net/

황금소나무펜션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진여울길46번길 29-10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1301-8)  전화번호:  033-433-0353

 

 

작년 여름 방문 때, 내년에도 또 오자고 기약했던 곳.  작년과 비슷한 날짜에 갔다. 시골이고, 휴양하기 좋고, 자연 즐기기에 좋다.  

가는 길은 고속도로가 막혀서 지루했다.  이번에는 어디 안 들르고 펜션으로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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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교 앞 도착.  뒷쪽 멀리 끝으로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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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보이는 옆으로 펜션이 가려져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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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네는 우리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  벌써 낚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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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사장님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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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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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이가 작년보다 살이 빠진 듯 하다. (아니면, 상대적으로 내가 덩치가 더 커진건가 -.-) 꼬봉이는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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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주일 정도 쉬다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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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방.  자연가득 2호.  성수기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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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흐르는 강은 내촌천.  굽이진 곳들은 수심이 깊다.  래프팅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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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네는 맨 왼쪽.  우리는 맨 오른쪽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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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작년 먹었던 서석면 '평화식당'  탕수육은 대가 2만원, 중이 만 5천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492  전화번호:  033-43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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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4천원)도~  그런데 짜장면은 그닥 맛이 별로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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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짬뽕.  역시나 국물 맛은 시원하면서도 특이하고~  홍합 건져 먹느라 바쁜 음식.  그래서 밑에 면이 불어도 감수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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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는 수영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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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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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디찬데 한참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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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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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삼의 수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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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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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바베큐 메인은 등갈비.  양념소스 바르기.  1키로 2만 3천원짜리 총 3키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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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 부족 ㅜㅜ  두터운 살이 붙어서 만족스럽다.  팍팍하게 느껴지는데 살코기 부분 찍어 먹을 소스가 있으면 금상첨화일 듯 하다.

패밀리~ 부페에서 먹는 등갈비는 근육만 먹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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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먹으려고 미리 빼둔 소시지까지~ 아침 비축분은 무슨, 택도 없다. 쏘세지에도 바베큐 소스 발라서 구우니 맛있더라.

언제나 아빠들의 희생으로, 식구들은 만족스럽고 편하게 배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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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넣은 김치찜으로 밥과 함께~  (그렇게 먹고도 밥을 @.@)

배부르면서도 마무리에 입맛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위장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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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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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빵, 스프, 샐러드 등으로 아침 식사~  역시 식빵은 모자람.  아이들이 잘 먹어서 참 다행이지만 뭔가 묘하게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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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찮아서 그런가 다들 수영 안 하고 다슬기 잡기로~  선아가 수영 못해서 아쉬워 함.  짐을 싸 가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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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멋질 거 같은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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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허리 아프고 힘들겠다 ^^  나는 용수교 다리 밑에서 돗자리 깔고 휴식.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보면, 다리 밑에 뭐하러들 뽁짝뽁짝 모여 쉬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내가 그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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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홍천군청 쪽 식당가, '청와삼대칼국수보쌈족발'에서 명이보쌈 33,000원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3길 20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507-6)  전화번호:  033-432-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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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 시원

 

식당에 대한 나의 평가는, so so 다.  마늘양념이 자체 개발하거나 독특하고 맛있는데, 명이로 조합해서 단가를 더 높인건가, 암튼 양에 비해서 비싸게 느껴진다.  (배불리 못 먹으면 비싸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고).  고기는 작고 얇은 편이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집에서 단가 때문에 적당히 먹을 수 밖에 없다. 특히 밑반찬은 왤케 얄밉게 주는지...  종지 만한 그릇들에 주던데..  리필할 의욕 없어진다. 약간 늦은 점심 시간에 도착해서 우리는 room에 앉았는데, 원래 룸은 단체만 주는 건데 지금은 (단체) 손님이 없어서 어쩌구는 뭐하러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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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아쉬운 여름이 마감되는 거 같다..  쿵덩덕 미끄럼틀 타고 내려 오면서 깔깔 거리는 웃음이 계속 들리는 듯 하다.

또 한장 추억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 이제 청명한 가을을 맞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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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08:59
    겨울에 눈이 소복하게 내렸을 때 조용하게 쉬다 오면 너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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