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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들었던 가장 좋은곳이다. 애련지와 연경당사이의 단풍과 고즈넉함...

연경당은 순조가 사대부는 어떤식으로 사는지 알고 싶으니 사대부집을 지어보도록 하여라..해서

만들어진 집이다. 구경지나온 건축물중에 유일하게 단청이 안되어있는듯 했다. (모르지 머..)

이쁘라고 멋있으라고 단청을 해놓았을텐데 왜 난 변산의 내소사나 이 연경당처럼 단청을 안한곳이

더 좋을까..

부옹지에서 걸어나오면 이곳으로 통하는 문이 불로문인데 그곳을 들어가면 접하는곳이

愛蓮池다. 한자해석 그대로 사랑스런 연꽃이 있는 연못이다. 부용정도 좋았지만 이곳또한 주변의

단풍나무들이 곳곳에 이쁘게 배치가 되어 가을경치로는 아주 직인다.

연경당에 비받이용 처마가 있는데 순동으로 만들어졌다는것도 특이할만하다.

(대문사진은 돌아다니다 받아왔다.)
(불로문앞에 10시 45분팀의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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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27 11:58
    딴 거 없이, 이 내용들을 프린트해서 구경가면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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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27 14:56
    연못에 비친 반영이 한 폭 수채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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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1.02 08:09
    고궁은 겨울에 눈 소복이 쌓일 때 정말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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