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6:50

안면도 대하여행

조회 수 7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년만에 모인 식도락 여행 (안면도 자연산 대하)

모처럼 의기투합되어, 가족들 100% 참석률까지~

 

151031-7.jpg

안면 두여 해수욕장

주중에 내내 춥다가 토요일 아침이 가장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151031-8.jpg

 

151031-9.jpg

 

151031-10.jpg

 

151031-11.jpg

 

151031-12.jpg

 

151031-13.jpg

장꽁농원 펜션

 

 

151031-14.jpg

등갈비

남편은 전날 밤 11시까지 들통 안에다 대파, 통후추 등등 넣고 삶았다.

 

 

151031-15.jpg

 

151031-16.jpg

바지락 삶아서 먼저 맥주 한캔씩

 

 

151031-17.jpg

자연산 횟감 대하.  1키로에 4만원.  6만원 정도 치솟으면서 대하 여행은 더 이상 안 갔다.  그래도 예전보다 가격이 비교적 내렸네..

 

 

151031-18.jpg

대하는 비싸므로, 등갈비에 양념 발라서 구워 잔뜩 먹었다.

 

 

151031-19.jpg

자연산 횟감을 날로 먹는데 여성분들은 그닥 식감이 즐겁지 않았나 보더라.  구워 먹는 건, 역시나 냉동 녹힌 거와는 (수입산) 비교도 할 수 없다.

내내 쌀쌀하게 불던 바람이 저녁 바베큐 하면서 싹~ 잦아 들었다.

 

 

151031-20.jpg

이튿날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

 

 

 

151031-21.jpg

 

151031-22.jpg

 

151031-23.jpg

 

151031-24.jpg

 

151031-25.jpg

아침 먹고 안면도 출발.  해미 성지 구경

http://www.haemi.or.kr/

 

 

 

151031-26.jpg

 

151031-27.jpg

 

151031-28.jpg

 

151031-29.jpg

 

151031-30.jpg

여기 오면, 항상 처참했던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마음이 안 좋다.

 

 

151031-31.jpg

 

151031-32.jpg

세 분이 새롭게 시복되었다.  교황님도 방문하셨던 해미성지

 

 

151031-33.jpg

'이름없는 집'이라 명명하고 안에서는 성경 필사 - 이어 쓰기를 할 수 있다.

 

 

151031-36.jpg

해미가든의 보리밥정식.  8천원씩

 

 

 

151031-35.jpg

 

 

151031-34.jpg

 

151031-37.jpg

여기는, 토요일 아산 구경 후 점심 먹으러 아산 시내 '북경반점'  마늘탕수육

 

 

151031-38.jpg

굴짬뽕

 

 

?

  1. 산악회 제주도 여행 - 비 오는 제...

    5년만의 제주도행으로, 엄청 설레었나 보다. 눈은 감았지만 계속 깨어있다는 생각을 하며 누워 있었던 것 같다. 자야돼 자야돼 하면서도.. 6시 50분 김...
    Date2015.11.17 By최유진 Views634
    Read More
  2. 우도 기념사진^^

    Date2015.11.17 By Views631
    Read More
  3. 안면도 대하여행

    5년만에 모인 식도락 여행 (안면도 자연산 대하) 모처럼 의기투합되어, 가족들 100% 참석률까지~ 안면 두여 해수욕장 주중에 내내 춥다가 토요일 아침...
    Date2015.11.08 By최유진 Views712
    Read More
  4. 외암 민속마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예안 이씨의 집성촌.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 부락으로 현재 80여 호가 살고 있다.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된 외암리...
    Date2015.11.07 By최유진 Views436
    Read More
  5. 이충무공 묘소

    현충사를 가려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봄의 (충무공 후손) 해설사 선생님이 안 나오시는 날이라, 이충무공 묘로 갔다. 이쪽으로 가는 진입로 드라이브길...
    Date2015.11.07 By최유진 Views578
    Read More
  6. 아산 은행나무길

    현충사 근처 은행나무길. 봄에 현충사 왔을 때 가을되면 은행나무길 보러 오자고 했었는데, 안면도 가는 길에 먼저 들렀다. 홈페이지 정리 순서를 뒤죽...
    Date2015.11.07 By최유진 Views534
    Read More
  7. 아산 현충사

    이충무공기념관 관람 후, 현충사로 충신, 효자, 열녀에게 임금이 편액을 내려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현충사 정려는 이충무공...
    Date2015.09.22 By최유진 Views555
    Read More
  8. 아산 현충사 - 충무공 이순신기념관

    http://hcs.cha.go.kr/cha/idx/SubIndex.do?mn=HCS 현충사 내 '충무공이순신기념관' 5월 31일 (일) 방문 현충사 입구. 차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더니, ...
    Date2015.09.22 By최유진 Views596
    Read More
  9. 한글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관 <한글이 걸어 온 길> 1443년 창제. 1446년 반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6244&cid=40942&categoryId=34709 ...
    Date2015.09.20 By최유진 Views527
    Read More
  10.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

    기획전시 <쓰고, 고쳐 쓰고, 다시 쓰다 - 소설 속 한글> http://www.hangeul.go.kr/specialExh/specialExhView.do?curr_menu_cd=0102020300&pageIndex=...
    Date2015.09.20 By최유진 Views617
    Read More
  11. 2015년 황금소나무펜션

    http://www.goldpine.net/ 황금소나무펜션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진여울길46번길 29-10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1301-8) 전화번호: 033-433-0353...
    Date2015.09.08 By최유진 Views808
    Read More
  12.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이틀째는 트레킹. 자드락길 중 괴곡성벽길 (6코스) 몇년 전 갔던, 정방사 쪽 길은 간단하고, 이 6코스도 많이 가는 것 같다. http://tour.okjc.net/tou...
    Date2015.08.30 By최유진 Views7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