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리에서 동죽 잔뜩 잡아다가 안면도 나드리 민박으로 이동. 잠잘 곳 때문에 항상 고민해도 여기가 가장 낫다. 우리 가족으로서는.. 백사장 수협어판...

료칸이라고 해서, 여관 여관 그럴 수 있지만 서울에서 부르는 여관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굳이 료칸이라고 부르고 싶다. 하나무라 료칸의 등급은 상하 ...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종합촬영소로 나들이 다녀 오다. 모처럼 꽝꽝 얼었던 땅이 녹을 정도로 따뜻한 하루였다. 산 속에 자리...

임금과 신하들이 국사를 논의하던 선정전과 임금과 처소인 희정당, 그리고 왕과 왕비의 침실인 대조전이다. 그리고 그 길목... 대조전엔 왕과 왕비의 ...

지리산 자락 구례군 산동군에 위치한 쉽게 얘기하자면 지리산 온천지역의 마을이 온통 산수유 나무다. 산수유는 나무 자체가 오래되어도 크질 않다. 사...

1993년부터 강원도 봉평 흥정리 허허벌판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하려고 자리잡은 부부는 95년에 농원 문을 열어 우리 나라 최초로 대규모 허브가든을 조...

조선시대 3대 명당이라는 곳에 있는 양반댁이다. 전엔 99칸이었는데 지금은 약 65,6칸정도만 남아있다는 말씀이다. 앞에서 입장료 1,000원을 받는 할머...

점심을 먹고 구로카와 지역으로 달림.. 고속도로로 약 2시간 정도 달려야 된다고 한다. 가는 길에 처음 맞는 일본의 시골마을 모습.. 대도시를 보는 걸...

- 2004년 4월 15일 ~ 17일 - 회사 일로 처음으로 '출장'이란 것을 가 보았다. 회사부담 출장비 부분을 뺀 나머지를 부담하고,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고 ...

허브 (Herb)의 어원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되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의하면 "입, 줄기가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1997년에 먹동에서 차량 14대가 깃발 달고 이동했다고 한다. 상상만 해도 웃기당. 내가 동균 아빠 만나기 전이니깐.. 장꽁에 천리안 식동이 간 것은 99...

7월 23일 (토). 청학산악회 7월 모임 (양구 광치계곡) 있는 주말. 이번에도 작년 7월에 갔던 곳 또 가게 되었다. 계곡 위로 트레킹하면서 내내 시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