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5 23:18

구례 운조루

조회 수 155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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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3대 명당이라는 곳에 있는 양반댁이다.

전엔 99칸이었는데 지금은 약 65,6칸정도만 남아있다는 말씀이다.

앞에서 입장료 1,000원을 받는 할머님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께서 말씀을 해주신다.

또 그분은 이 집의 주인아래 13대 후손이라고 하신다.

대문에 호랑이뼈가 있는데 산을 넘다가 호랑이를 때려잡고 호피를

왕에게 진상하였는데 그때 백호장군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한다.

집안 구석구석 볼만한 것들이 참 많다.

사진포인트도 많고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반적인 절보다

구경거리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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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4.06 17:32
    집 앞, 너른 평야가 굉장히 시원해 보이는 곳..
    봄바람이 심술을 부렸었지만..
    '타인능해'라는 뒤주가 인상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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