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통영항에서의 두 남매..  선아는 꼭 우비 소녀 같음..

이튿날, 날이 흐린 탓에 통영 섬 쪽으로 유람선타는 계획을 바꾸어 거제도 드라이브 결정..
우연치 않게 배 시간이 맞아서 말로만 듣던 '외도'를 다녀 오다..


DSCN2387.jpg
일요일 오전, 통영 거리 뒷골목을 뒤져서 찾아낸 오미사꿀빵집.
안을 들여다 보는 일행들..

IMG_4424.jpg
찐득한 꿀을 바른 꿀빵..  신기함..

IMG_4425.jpg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와 그 손자인 듯한 아이가 할머니의 일손을 돕고 있었다.
힘들어서 많은 분량을 하지 못하고 다 팔면 그 날 문을 일찍 닫는다고 들었다.
타지인에겐 신기하지만, 이들에겐 생업이기 때문에..


DSC_1074.jpg
거제 외도 가는 선착장

DSC_1084.jpg
꼭, 밀항자들같.. 진 않지만, 뒷 좌석의 두 남녀와 너무 대조적인 일행의 모습..

DSC_1099.jpg
해금강

DSC_1115.jpg
해금강 십자동굴

DSC_1168.jpg
해금강
?
  • ?
    2005.07.19 15:06
    고생하셨수
  • ?
    최유진 2005.07.25 15:49
    그러게 말야. 대강 기억나서 그렇지.
    두번 작업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하겠더라..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