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9 15:49

홍천 황금소나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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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7월 29일 (일) ~ 31일 (화)

여름휴가는 홍천 황금소나무펜션으로

가족끼리 쉬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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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으로 허기진 뱃속을 달램. 홍천 오리닭마을. 변두리에 떨어져 있어서 이동 시간 걸린다. 점심 식사도 주문 마감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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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콩나물밥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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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정식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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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도착

https://blog.naver.com/n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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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한낮 뜨거울 때 수영하며 쉬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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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사장님이 바뀌어서 그 동안의 에피소드 들으며.... 오지여행 전문가 부부.  완전 친절하심.

둘째 날 아침 사모님이 타 준 냉커피가 맛있었다.

이 날 너무 뜨거워서 조금 늦게 물놀이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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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해가 떨어질 떄까지 휴식. 얜 노는 걸 보고 있으면 저렇게 컸어도 아직까지도 속편해 보인다

나도 튜브끼고 울퉁불퉁 미끄럼타며 괴성을 지르며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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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솜씨 양념 립. 기타 등등 상차림과 함께. 

노부닥 노부닥 남편과 동균이에게 넋두리. 와장창장 밥상 넘어 가서 하마터면 남편 크게 다칠 뻔..

 

 

 

 

 

둘째 날 점심: 생곡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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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저녁은 목살 구이 바베큐로.

한밤 중에 펜션 윗동네로 산책도 갔다 오고. 별 자리 보며 땅 위에 드러 눕고.  수영장 풀에서도 남편의 별자리 이야기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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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춘천 변두리 '책과 인쇄박물관'  

http://www.mobapkorea.com/default/

입장료 비쌈. 일반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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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시실

http://www.mobapkorea.com/default/exhibition/print.php?topmenu=2&lef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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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활자를 일일이 조판해서 찍어냈으니..  우리 윗 세대가 전문가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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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서 방송 찍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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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누르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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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bapkorea.com/default/exhibition/book.php?topmenu=2&left=2

책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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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동 타자기는 옛날 카메라만큼 고풍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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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맛집 '미스터봉스파게티'에서.  화덕피자가 맛있다.

 

아쉬운 여름휴가... 그 다음날 일어 나 보니 홍천이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이란다.  (그 주에 서울도 최고치를 갱신)  그래도 지나보면 모든 날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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