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3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튿날 아침 사진들..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정리할 것도 많은데 바다 가자고 타령이다..
월요일 아침이라 신관 전체를 독채로 사용하다시피 했던 행운의 여운을 남겨 두고...

바다에서 아빠랑 모래놀이 하다, 나랑 바톤 터치해서 다시 또 물에 들어가서 놀고, 아쉬운 여정의 발걸음은 안면암을 잠시 찍었다가 해미로 내닫는다.  점심은 해미 향수가든에서 쌈밥 정식을 먹고 해미성지에 들러 올라 오던 날...


film25.jpg

film26.jpg

film27.jpg

film28.jpg

film29.jpg
발가락 사이로 흘러드는 모래가 부드러워서 발을 미끌거리는 선아


film30.jpg

film31.jpg

film32.jpg
이 여름이 지나면 안면도 바다가 다시 그리워질 것이다.


film33.jpg

film34.jpg

film35.jpg
바쁘다 바뻐.  뭘 저렇게 왔다 갔다 주섬 거리는지..


film36.jpg

film37.jpg
광각이 들어간 줌 렌즈의 장점을 살려주는 컷.  가장자리가 약간 왜곡되어 보이므로 원근감이 크다.


film38.jpg

film39.jpg

film40.jpg

film41.jpg

film42.jpg
물에 홈빡 젖은 채로


film43.jpg

film44.jpg

film45.jpg
장꽁농원 신관 전경.  낡아서 치워 버린 지붕 위 차양이 좀 아쉽다.


film46.jpg

film47.jpg

film48-1.jpg
찻길쪽을 찍었다.  장꽁 팻말과 새로 짓고 있는 럭셔리 펜션이 숲 속에 둥실~ 떠 있다.
장꽁농원은 7천 여 평 정도라고 한다.


film49-1.jpg
도로를 달리면 보이는 장꽁 농원 표지판


film50.jpg
세식구. 아빤 등에를 찍으려고...


film51.jpg
선아는 아빨 가만 두지 않는다.


film52.jpg
신관 근처에 심어져 있는 '희망나무'  KBS 희망찾기 캠프 참가자라는 말이 쓰여 있슴.


film53.jpg

film54-1.jpg

film55-1.jpg
때론 준광각 느낌이 선아의 짧고 통통한 다리를 늘씬하게 보여 줌


film56.jpg
바다로~~
장꽁 굴다리 밑을 나오면 이렇게..


film57.jpg
이것도 준광각의 느낌이 좋다.


film58.jpg

film59.jpg
게구멍을 무조건 후벼 파서 한마리 꺼내고야 말았다.  선아는 재주도 좋다..


film60-1.jpg
안면암 올라가는 길에


film61.jpg

film62.jpg

film63.jpg

film64.jpg
선아는 이 꽃을 내내 흐트러지지 않게 꼬옥~ 쥐고 있다가 어쩌다 한번 흐트러져서 날라가면 난리난리.

?
  • ?
    최유진 2006.06.13 10:52
    해미성지는 밑에 밑에..
  • ?
    2006.06.13 11:12
    저위에 흑백중 바다를 향해서 철퍼덕 앉아있는 선아모습은 떠난님을 그리워 오열하는 모습이야.

    광각으로 당겼을때 가장자리에 생기는 흑색 비네팅은 후드가 걸리는것일거야.
    그럴땐 후드를 빼꼬 찍던가 해야지. 광각이 짧은건 비네팅현상 생기는게 꽤 있어.
    그래서 후드를 무작정 낀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
    난 그런거 때문에 값은 싸지만 바로 만질 수 있는 고무후드를 좋아하거든.
    남들은 후져보인다, 폼안난다 하지만 실용적인 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고무후드만한게 없는거
    같아. 후드있으면 안되겠다 싶으면 손바닥으로 푹! 눌러주고..필요하면 빼주고..
  • ?
    최유진 2006.06.13 13:02
    그렇군. 이제 보니 여러 사진에서..
    언제 빼고 끼워야 하는지를 잘 모르니.
  • ?
    병근아빠 2006.06.13 17:20
    형.. 팬탁스로 찍은 시식회 사진.. 안나왔어요? 나 무지하게 궁금해 죽겠어..

  1. 실크로드 지도 링크

    http://www.silkroadtravel.co.kr/중국 역사 기행 중 필수코스 '실크로드' 기행 링크.
    Date2006.06.15 By최유진 Views3282
    Read More
  2. 안면도 콧바람 쐬기 필름 사진들 ...

    이튿날 아침 사진들..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정리할 것도 많은데 바다 가자고 타령이다.. 월요일 아침이라 신관 전체를 독채로 사용하다시피 했던 ...
    Date2006.06.13 By최유진 Views1639
    Read More
  3. 안면도 콧바람 쐬기 필름 사진들...

    진정.. 세 식구 동시에 잘 나온 모습을 담을 순 없나.. 선아의 심드렁한 표정. 동균이의 다소 엽기적인 오버액션. 그래도 내 남편이 좀 잘 나온 사진을...
    Date2006.06.13 By최유진 Views1603
    Read More
  4. 해미성지: 생매장 구덩이에 부는...

    http://fr.catholic.or.kr/jhs/holyplace/haemi.htmhttp://www.haemi.or.kr/'순교자의 피가 또다른 순교자를 낳고, 그들의 피가 공동체의 모퉁잇돌이 ...
    Date2006.06.08 By최유진 Views1829
    Read More
  5.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4: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특히 선아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일찍부터 바다 나가자고 한다. 동균이랑 나가면 좋은데 둘이 똑같이 행동...
    Date2006.06.08 By최유진 Views1671
    Read More
  6.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3: 독채로...

    장꽁농원 신관엔 화장실 딸린 민박 방이 총 16개이다. 일요일 저녁의 숙박에는 이런 행운이 따르는 줄 몰랐다. 별관에 단체 손님이 있긴 했는데 바닷가...
    Date2006.06.08 By최유진 Views1430
    Read More
  7.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2: 아이들...

    아이들에겐 너른 모래밭이 있는 바닷가, 풀밭, 마당.. 그저 시원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최고의 놀이터다. 먼지나게 놀이방에서 한시간씩 놀아봤자 ...
    Date2006.06.08 By최유진 Views1353
    Read More
  8.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1: 당일 ...

    콧구멍에 바람 쐬러 가자, 아~ 답답해 죽겠네.. 휴가 내서 2박 3일 가자니, 장거리에 대한 욕심만 많아 가지고, 것도 내가 운전 안 하니깐 미안하기도 ...
    Date2006.06.08 By최유진 Views1585
    Read More
  9. 홋카이도의 매력

    http://www.chosun.com/se/news/200601/200601040303.htmlhttp://www.i-hokkaido.net/board/list.php?db=free_board&key=&value=&mode=list&this_page=...
    Date2006.05.18 By최유진 Views2310
    Read More
  10.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2:...

    여행기를 마칠 때가 되었다. '폐쇄성'으로 대표되었던 중국에 이제야 주마간산격으로 발을 담그고 벌써 돌아가야 할 때가 왔다. 상하이 포동개발지구에...
    Date2006.05.03 By최유진 Views1886
    Read More
  11.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1:...

    식목행사를 마치고 식사 후 만리장성에 오르는 날.. 베이징에선 천안문광장과 동시에 반드시 만리장성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 달에서도 보인다는 인류...
    Date2006.05.03 By최유진 Views1542
    Read More
  12.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0:...

    불타는 석양 노을을 바라보며 명나라 마지막 황제는 경산공원 만춘정에 올라 자금성을 굽어 보고 자살을 하게 되는 슬픈 사연을 가지게 된다. 사실, 자...
    Date2006.05.02 By최유진 Views137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