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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ur.wando.go.kr/siaio/siTour/view_tour_PlaceTable.php?relation_data02=&submenunum=3&menunum=1&GPM_str_mode=area&GPM_infoLocal_id=wando&GPM_placeTour_id=6&S=S02&M=010201000000보길도는 안 가기로 하고, 가장 가까운 신지도에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있다.
국내에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름이 더 있는데, 신지도의 그것은 명자가 울 명자, 모래가 우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들린다는 뜻이다.

신지도행 연육교는 올해 말이나 개통될 거 같고 거의 다 공사가 되었지만 안타깝네.
나도, 선아도 배를 안 좋아하는데..  대신 차까지 배에 싣고 떠나는 페리호이다.
왕복 승선료는 차값이 만5천원.  어른/아이 승선료는 싼 데 제해 주었다.  승선 시간은 불과 10여 분..

대도한정식에서의 푸짐한 해물 한정식으로 포식한 후...


DSCF5760.jpg
여객터미널 앞에 딱 전복을 뒤짚어 놓은 모양의 섬 '주도'
섬 하나 전체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난대림으로 덮여 있다고 한다.
가끔, 낚시객들인진 모르겠으나 출입은 안된다.


DSCF5759.jpg
주도 (부분)

이상, Fuji F420




여기부텀, Nikon D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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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부분)


DSC_3966.jpg
차는 탈 때 이렇게 후진해서 탄다.  신지도에서 탈 때도 뒤부터..
젤루 좋긴 가장 나중에 타서, 내릴 땐 가장 먼저 내리는 게 좋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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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DSC_3954.jpg
주도 (부분)
(근데, 뭐하는 사람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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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3974.jpg
신지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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