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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한참 세계사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국사는 잘 못했고, 그래서 좋아하질 않았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 서방 선진국들을 돌아 보면서 우리 나라의 초라하게 느껴진 유적지들엔 거의 관심이 없었고 물론 중국에 대한 정보도 전무후무했다.  역시 서양문물이구나 했던 감흥은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나라에 대한 역사, 고대사, 중국, 동방 문명 등에 관심이 옮겨지는 걸 느꼈다.

국력이 약하면 역사도 빼앗긴다.
훗날 기회가 되면, 놀라운 합리성을 자랑하는 선진국 보다는 내 자식들에게 우리의 유구한 역사유적을 먼저 보여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중국 대륙까지 호령했던 고대사의 인물들과 기상 ...  오늘날의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마시게 해 준 선혈들이 국치와 전쟁을 겪으면서 지켜 낸 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먼저 길러줘야 하지 않을까..

제목: 광개토 태왕릉

사진가: 초심으로™/한경호 * http://blog.paran.com/sasu1007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5-08-05 11:52:4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200s | F10.0 | +0.33 EV | 18.00mm | 35mm equiv 27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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