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 규모가 이리도 큰 줄 몰랐다.
경사가 이리도 센 줄 더 몰랐다.
겨우 내 체력으론 망루 하나 오르고 나서 얼굴은 벌개 가지고 녹다운.
잘못 헛디디면 뒤로 떨어질 거 같은..
오르면서 내내, 이렇게 높은 델 어찌 넘어 온다고, 무식한 넘들..  하고 더 무식한 생각이 들었슴..
병사들이 무장을 하고 넘다가 뒤로 굴러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여러 곳에서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근처) 전경이 다 들어 오려면
제일 높은 망루에 오르는 수 밖에..

필시 광각렌즈가 필요하다는 절실한 생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2:... file 최유진 2006.05.03 1886
34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1:... file 최유진 2006.05.03 1542
33 2005년 4월 중국산업시찰연수 10:... file 최유진 2006.05.02 1372
32 2005년 4월 영암 2 file 최유진 2006.04.10 1329
31 2005년 4월 담양 file 최유진 2006.04.10 1348
30 2004년 여름 속초, 고성 (4) 2 file 최유진 2005.07.12 1460
29 2004년 여름 속초, 고성 (3) 2 file 최유진 2005.07.12 1376
28 2004년 여름 속초, 고성 (2) 2 file 최유진 2005.07.12 1438
27 2004년 여름 속초, 고성 (1) file 최유진 2005.07.12 1437
26 2004년 가족여행 일지 file 최유진 2006.01.20 1408
25 2004년 3월, 960키로의 여정.. (4) 1 file 최유진 2005.07.19 1293
24 2004년 3월, 960키로의 여정.. (3) 2 file 최유진 2005.07.19 1420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