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2 13:44

산굼부리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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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입구에서 기념 사진

 

 

 

http://jjong.info/index.php?mid=Trip&listStyle=gallery&page=47&document_srl=14726#prettyPhoto

 

짜잔~  2004년 4월 바로 이 장소.  4살,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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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청명한 날씨, 관광객들은 당연히 많고~~  성인 6천원, 청소년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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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ngumb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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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의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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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키보다 더 높은 억새밭의 물결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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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는 두번 왔던 것 같은데 가을에 와 본 적이 없다.  남편은 이런 광경이 무척이나 생소하다고 한다.  마치 다른 곳에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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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한라산이 쑥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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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나뿐인 마르(maar)형의 분화구(마르형이란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열기의 폭발로 암석을 날려 구멍만이 남게 된 분화구를 말한다)이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말이다. 제주의 풍광을 아름답게 담아낸 것으로 유명한 영화 「연풍연가」의 촬영지로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오름이다.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둘레가 2㎞가 넘고 깊이는 한라산의 백록담보다 17m나 더 깊어 132m에 이른다.

분화구에 틈이 많아 물이 모두 스며드는 특성 때문에 내부 높이에 따라 서식하는 식물군이 달라지고 북쪽 사면과 남쪽 사면의 일조량 차이로 전혀 다른 식물 분포를 보인다. 일명 분화구식물원이라고도 불리는 산굼부리는 분화구 안으로 내려가보기는 어렵지만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가벼운 차림의 여행객들이라도 부담 없이 찾아 그 신비로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굼부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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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란 이름은 산에 생긴 구멍(굼)이란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산굼부리는 전체적으로 큰 대접모양을 하고 있는 분화구로 용암 분출로 인해 지하에 생긴 공간으로 지반이 침하하여 형성된 함몰분화구이다. 한라산 백록담보다 조금 더 크고 깊은 이곳은 비가 많이 와도 물이 고이지 않으며, 분화구 안의 일조량이 달라 난대·온대성 수목이 공존하는 식물의 보고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도 산굼부리 - 지반함몰로 내려앉은 분화구 (위성에서 본 한국의 지형, 2007. 1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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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구릉에 위치한 산굼부리 분화구는 위쪽 지름이 635m이고 하부 지름은 약 300m이다. 주차장에서 분화구 제일 높은 곳 까지의 높이는 31m이며, 이곳에서 바닥까지의 깊이는 132m로 주차장이 있는 지면보다 분화구 바닥이 100m 정도 낮다. 이것은 백록담보다 조금 더 깊고 큰 규모이지만, 물이 고이지 않는다. 화구에 내린 빗물은 화구벽의 현무암 자갈층을 통하여 바다로 흘러나간다.

산굼부리는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 달리 전혀 다른 형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분화구 주변에는 용암 분출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 두껍게 분포하고 있는데, 전망대의 북쪽 보행로 주변과 절벽에는 5m 정도의 두께로 암석들이 쌓여 있다. 암석에는 휘석 반정이 드물게 산출되고, 곳곳에 클링커가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아아용암(aa lava; 표면이 거친 용암으로 10㎝ 크기의 클링커가 수 m 두께로 용암에 쌓여 있는 것)이 분출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용암이 분출하면 분석구의 분화구에 비해 크기가 작은 분화구가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산굼부리는 분화구가 상대적으로 넓고 깊은 것이 특징이다. 산굼부리 분화구의 깊이 132m 정도이면 엄청난 폭발이 있어서 분화구 주변에는 스코리아와 같은 화산쇄설물이 있어야 하는데 용암분출로 형성된 암석만 분포한다. 용암이 분출과 폭발을 하게 되면서 지하에는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후 냉각되어 굳은 화구의 상부가 자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지반이 침강하게 되면 원형의 함몰구조를 만든다. 지금의 산굼부리는 이러한 형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러한 화구의 지름이 1㎞를 넘으면 칼데라이고, 1㎞보다 작으면 함몰분화구이다. 함몰분화구는 볼캐닉 싱크(volcanic sink)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도 산굼부리 - 지반함몰로 내려앉은 분화구 (위성에서 본 한국의 지형, 2007. 1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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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까마귀 떼들을 찍은 건데 너무 멀어서 점점이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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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분화구 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분화구 안에는 식물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한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햇볕이 잘 드는 북쪽사면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사면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해서 졸참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해서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도 산굼부리 - 지반함몰로 내려앉은 분화구 (위성에서 본 한국의 지형, 2007. 1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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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근처에 해녀 사진 특별전시회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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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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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화산쇄설물들이 많다.  화산탄 설명

 

용암수형석 옆으로는 화산탄이 곳곳에 전시되어 그 날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중으로 솟아올랐다가 회전하면서 떨어지는 도중 굳어져 만들어진 폭탄바위이다. 몸체의 크기가 1m에서 2m인 이 화산탄들은 화산폭발 당시 화산가스 압력 때문에 화구로부터 최대 4km나 날아다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야말로 폭탄이 퍼부어진 것이다. 공중회전 덕분에 고구마와 닮은 것들이 많다. 겉에는 균열이 심한 빵 껍질처럼 생겼고, 널빤지나 절구처럼 생긴 것들도 있다. 

 

 

화산탄:  화산분출 시에 주로 폭발에 의해서 유동성이 큰 용암 덩어리가 상공으로 높이 솟아오르면서 냉각되어 괴상으로 형성된 화산쇄설물을 말한다. 화산암괴에 속하는 것이며 직경은 대략 10~30㎝ 정도이나, 매우 큰 것도 간혹 나타난다. 특히 현무암질 용암의 경우는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것이 많이 나타나고, 안산암질 용암에서는 균열이 많은 빵껍질 모양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구상(), 봉상(), 판상의 형태도 나타난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경우 빵껍질 모양의 화산탄보다는 주로 고구마 같은 화산탄이 많이 발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산탄 [火山彈, volcanic bomb] (자연지리학사전, 2006. 5. 25., 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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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의 입구에는 구멍이 뻥 뚫린 바위덩어리 하나가 놓여 있다. 10만 년 전 산굼부리가 형성될 때 나타난 이 낯선 주인공에게는 '용암수형석'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 오른 용암이 나무를 덮고 흘렀을 때 이 암석이 만들어졌다. 용암의 바깥쪽이 공기에 의해 굳어지고 안쪽은 나무에 의해서 굳어진다. 용암에 갇혔던 나무는 높은 온도를 견디지 못해 숯덩이가 되었다가 차츰 없어지면서 그 뒤에 신의 조각품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제주도가 얼마나 특이한 곳인지...  그런 섬이 우리 나라에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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