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18:50

북해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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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3박 4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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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14:30 인천 공항 출국 - 17:00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도착

https://www.twayair.com/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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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도착해서 버스로 약 2시간 정도 울창한 도남 숲길을 달렸다.  12시 햄버거 먹고 8시에 도착했으니 너무 배고팠다.  짐 넣자마자 밥부터~

 

니세코 힐튼 빌리지에서 늦은 석식.  부페

http://www3.hilton.com/en/hotels/japan/hilton-niseko-village-CTSNVHI/index.html

http://hiltonhotels.jp/hotel/hokkaido/hilton-niseko-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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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의 겨울 모습 사진.  야외온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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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옆 식당촌.

늦은 시각이라 모두 문 닫았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엄마 아빠가 게걸스럽게 식탐하다가 돼지로 변하게 되는 딱 그런 동네 풍경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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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관광 떠나기 전, 멀리 보이는 장엄한 요테이산 (1878미터).  'little Fuji 산'이라고 불릴 만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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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에서 남쪽으로 달려 도착한 도야호수.  뿌연 실루엣이었지만 확 트인 느낌의 바다 같은 호수

http://www.toyakoki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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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활동이 진행 중인 쇼와신잔.  유황 연기가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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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니세코 쪽으로 올라 와서...  물맛이 좋고 깨끗하다는 후키다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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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 북쪽 요이치에 있는 닛카위스키에서 점심식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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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위스키 - 위스키 시음.  애플쥬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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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공장.  위스키박물관만 구경하고 대강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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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 운하

http://otaru.gr.jp/welcome_kor/

 

요이치에서 삿포로로 이동하려면 오타루가 중간에 있으므로 4일차 오전 오타루 코스를 먼저 갔다.  딱 맞춰 꽤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 하염없이 버스에서 기다릴 수도 없고 우산 펼쳐 들고 발은 젖었지만 30여분 정도 퍼붓다가 다시 반짝 갠다.  아무도 없던 오타루 운하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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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신비롭고 예쁘고 정신없다

 

http://www.otaru-orgel.co.jp/korean/k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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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석식 - 샤브샤브.  고기는 종류별로 부페식이었지만 beef만 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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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하자마자 셔틀타고 스스키노 번화가에 나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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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키코지 쇼핑 아케이드.  큰 돈키호테 점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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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드럭스토어에서 피서하기 딱

 

http://www.welcome.city.sapporo.jp/find/shops/tanukikoji_shopping_arcade/?lang=ko

 

http://www.welcome.city.sapporo.jp/find/foods/hug/?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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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후라노 가는 길.  전날 후라노쪽은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 참으로 감사한 날씨.  울창한 북해도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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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 팜도미타

http://www.furanotourism.com/kr/

 

북해도 여름 여행의 하일라이트.  삿포로에서 2h 30m.  여기는 분지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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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는 7월 중순 경이 피크일 것 같다.  2주 정도만 만개한 모습을 보여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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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 보다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더 예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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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로 가다가 오므라이스 카레 - 점심 식사.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감질나는 일본식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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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사이노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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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에 해바라기들도 더워서 고개 숙였나 보다.

트랙터 타고 꽃밭 사이 구경. 열심히 운전하시는 그을린 피부의 노인 드라이버가 기억에 남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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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꽃밭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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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관  (비에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렸던 사진작가 마에다신조 미니갤러리).  옆에 자작나무 숲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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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세이노오카 전망대에서 사방이 뚫린 비에이 모습도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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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서 삿포로까지 3시간 달려 왔다.  대게, 킹크랩, 털게찜으로 저녁 식사.  1시간 30분 이내 무한 리필

애들은 주로 다리를 먹였지만 알러지 안 나서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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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2박했던 아파 호텔 & 리조트

 

http://www.apahotel.com/hotel/hokkaido/04_resort-sappor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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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관광.  북해도 구도청사.  삿포로 별, 북극성, 등의 의미를 여기서 알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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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테레비 타워, 오오도리 공원.  맥주 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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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에 다시 다누키코지 아케이드로.  S&B 하야시카레 찾아 삼만리~ 포기 직전에 우연히 들어간 마트에서 득템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pet shop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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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한 식당에서 여행 마지막 식사로 초밥 + 우동 점심 (우동 나오기 직전에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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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귀국길.  티웨이 항공 17:00 삿포로 출발 - 20:00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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