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미술관

통영옻칠미술관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전화: 055-649-5257)

 

http://www.ottchil.org/

 

 

우리 전통의 칠기, 칠화를 현대화시킨 칠예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추상미술에서부터 생활도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옻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을 옻칠이라 하는데, 전통 안료를 배합해 색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칠을 해서 만든 작품을 칠예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 옻칠미술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서 현대칠예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125종 153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하였다. 특히, 성웅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용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였고 12공방 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므로 인하여 통영이 나전칠기를 생산하는 본 고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 옻칠미술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제1전시관에서는 우리 전통의 나전칠기를 비롯하여 현대 칠예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제2전시관은 아이들이나 여성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옻칠장신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관은 우리 칠화를 현대적으로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장르인 한국 옻칠화 작품으로 구상미술에서 추상미술까지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 옻칠미술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2 전시관에서

 

 

 

 

 

 

 

 

 

 

 

 

 

크기별로 만든 그릇  (아래 전시)

 

 

 

 

 

본 건물 옆에 특별 전시관

 

 

 

 

 

 

 

 

통영시에서는 외곽.  약간 흐린 날씨 속에 햇빛이 따스하게 비춘다.  이제 집에 갈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