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금은 거의 단체관광으로만 구성될 수 밖에 없는 광활한 중국 땅의 고대 실크로드 유적지와
압록강 너머 고구려 유적지에 대한 역사 여행을 하고 싶다..
방학 때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등, 한일 역사문화 탐방같은 것들은 있다.

세계사 등에 관심있는 나로선 한창 땐 열심히 공부도 했건만, 지금은 다 까먹었다.
광활한 사막의 모래바람과 뙤약볕 속에서 이루어지는 허물어진 고대유적지를 탐방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론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마간산격의 단체여행이 아닌, 공부도 해야 하고 설명도 듣는 역사문화여행..

국력이 약하면, 역사마저 빼앗긴다.  중국당국의 관리소홀과 (사실은 약한 우리의 국력 때문) 매너 등으로 인해, 1500년 풍상을 견뎌낸 광개토대왕비에 갈라진 틈 사이로 본드를 붙이고, 밑엔 관광객들이 던진 돈들이 흩어져 있다.

(사진 KTF 고구려역사유적단 제공)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 2004년 3월, 960키로의 여정.. (3) 2 file 최유진 2005.07.19 1416
634 2004년 3월, 960키로의 여정.. (4) 1 file 최유진 2005.07.19 1293
633 서해안 갯벌체험 (예정) file 최유진 2005.07.26 1731
632 무안 5미 (味): 희망사항 2 file 최유진 2005.07.29 1421
631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 아침에 ... 1 file 최유진 2005.08.09 2061
630 삼양대관령목장 file 최유진 2005.08.09 1264
629 허브나라 2 file 최유진 2005.08.09 1361
628 허브나라, 흥정계곡 file 최유진 2005.08.09 1570
» 시간과 역사 속으로의 긴 여행 (... file 최유진 2005.08.11 1342
626 산사원 (배상면주가 전통술 박물관) 3 file 최유진 2005.08.16 1415
625 포천 나들이 1 file 최유진 2005.08.17 1691
624 방송: 프라하의 연인 1 file 최유진 2005.08.19 15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