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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개 때문에 제대로 못 본 풍력발전단지 쪽으로 다시 가보기로 한다.
역시나 오늘도 희뿌연 안개 덕에 어제보다는 약간 낫지만 시계는 영 신통치 않다.  비응항 근처에서 건축 중인 커다란 배를 구경한 것도 큰 수확이다.  한번도 직접 본 적 없는 모습에 또 다른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풍력발전단지는 사진 포인트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거 같은데 왼편 위 방파제 쪽으로 올라갈 수가 없게 되어 있다.


wind power 03.jpg
 빨간색 거대 크레인의 위용이 대단하다.  


wind power 04.jpg
배가 보인다


wind power 05.jpg
자세히 보니 2척


wind power 06.jpg
배 뒤쪽으로 또 한척있고..


wind power 07.jpg
zoom으로 당겨서


wind power 08.jpg
내 카메라의 위치는 배 2척을 한번에 잡기가 어렵다


wind power 09.jpg
방파제 끝이 보인다


wind power 10.jpg
안개 속에 흐릿한 풍력기의 행렬


wind power 11.jpg
군산의 역사를 개항부터 오늘날까지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놓았다.  


wind power 12.jpg


wind power 13.jpg


wind power 14.jpg


wind power 15.jpg


wind power 16.jpg


wind power 17.jpg


wind power 18.jpg


wind power 19.jpg


wind power 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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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4 10:46
    날씨만 깨끗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이렇게 아련하게 있는것도 나름 운치가 있네. 그려..가을에 꼭 다시 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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