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연재 두번째 -돈화문-

by posted Oct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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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1405년(태종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임진왜란(1592년) 이후에는 소실된 경복궁을 대신하여 약 270년 간 왕조의 중심 궁궐로 이용되었다.
특히, 비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후원은 정자와 연못, 괴석,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임금들의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시대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궁궐이며, 자연과의 조화와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사적 122호) -이상 창덕궁 안내종이에서 발췌-

입장시간이 좀 남길래 이것저것 필름에 담아봤다. 들어가기전 돈화문, 혹은 돈화문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궁을 지키는 갖가지 수호신들이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서유기의 등장인물들을
얘기한다고 한다. 제일 앞이 삼장법사고 그다음이 손오공..등등으로 추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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