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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 네이버 검색창 하단에 '여수 수학여행지' 단어를 보게 되었다.

남해가 더 멋질 것 같았는데 그렇다면 여수 남해를 가 보자고 생각했다.  아산 현충사 때부터 생각한 이순신 장군 유적지 탐방을 핑계 삼아~

 

여수 엑스포,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와 함께 여수는 엄청난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자연스럽게 여기 저기 야경 포인트들이 부각되었다.  여수밤바다~의 노래는 아마 돌산대교 아래쪽에서 바라 보며 작곡한 거라는데...  하지만, 산업단지의 불야성이야말로 예전이나 현재나 대표적인 야경 이미지다.  울산도 그랬고, 난 산업단지를 바라 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든다.  모두 쉬고 잠든 시간에 다들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은 활기를 넘어서 산업의 동맥 줄기이다.

 

yeosusandan.jpg

여수는 야경 포인트들이 많다.  여수산업단지 야경 보러 저녁 먹고 올라선 LG화학 앞 전망대

출사가들의 사진 포인트들은 여기보다 더 좋은 곳들이 많던데

 

 

http://blog.naver.com/yhk424/220276931504

(이분 사진 멋지네..)

 

 

plaza1.jpg

이순신광장의 야경

 

http://www.ystour.kr/tourism/tour/tourMUserList.do?mode=detail&cur_page=6&trSeqId=76&m2=-1&searchWord=&m3=&others=04

 

 

plaza2.jpg

9시에 문 닫는다고 하는데 9시 일보 직전이었다.  구경하려고 갔던 것은 아니지만 정말 후다닥 관람.  입장료도 없고 괜찮은 곳

(돌산공원 아래 회센터 앞 거북선 모형에는 입장료 있었다)

 

 

plaza3.jpg

영화 '명량'에서 노를 젓던 갑판 안에 장면들이 생각난다.  평화로운 모형이지만, 얼마나 아수라장이었을까 ㅜㅜ

 

 

plaza4.jpg

 

 

 

plaza5.jpg

전시 상황 때를 상상하고 보면 감회가 다르다

 

 

plaza6.jpg

비스듬히 찍은 것이지만, 거의 경사가 수직 계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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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12.jpg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5236&series_id=4

거북선 - 네이버캐스트

 

 

두산백과

거북선

[ ]
 
요약
고려말 조선초에 왜적을 격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며, 기록상으로는 조선초 문헌에 처음 나타난다. 임진왜란 직전에 이순신() 장군이 창제귀선을 건조하여 왜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고, 세계 최초의 돌격용 철갑전선()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전해오는 문헌 중에서 ‘거북선[]'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타나는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에는 1413년(태종 13) 5월 초에 “왕이 임진강 나루를 지나다가 거북선이 왜선으로 꾸민 배와 싸우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였고, 2년 후에는 다시 “거북선이 매우 견고하여 적선이 해치지를 못한다”고 되어 있으나, 어떤 형태와 규모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서 알 길이 없다. 그 후 180여년 간 거북선에 관한 기록이 보이지 않다가 이순신 장군의 임진년(1592) 일기인 《난중일기()》 2월 8일 기사에 “거북선에 사용할 돛 베() 29필을 받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난중일기》에 따르면 거북선에 비치한 포()를 처음 발사한 날은 임진년(:1592) 3월 27일이며, 처음 해전에 참가한 것은 장계()에서 “5월 29일 사천해전()”이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건조한 창제귀선()의 일반적인 외부의 형태와 전투력에 관해서만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 건조에 필요한 세부적인 치수에 대해서는 기록한 것이 없다. 따라서 태종 때의 거북선과 이순신이 말한 거북선과의 관계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때 거북선은 이순신의 고안에 의해서 군관 나대용() 등이 실제로 건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북선이 임진왜란 때 돌격전선으로서 기능을 발휘함에 따라 전란 후에는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하여 용머리[]는 거북머리[]로 바뀌고, 치수도 일반적으로 장대()해지는 등 차차 크게 건조되었는데, 1795년(정조 19)에 간행된 《이충무공전서()》에 ‘전라좌수영 거북선’ 및 ‘통제영 거북선’의 그림과 함께 건조에 필요한 부분적인 치수가 어느 정도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거북선 [龜船] (두산백과)

 

 

 

http://www.gbs.go.kr/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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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10:30
    산업단지 야경
    난 항상 봐오던것이라 그다지 감응은 그러나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보면 멋지다는 얘기가 나오긴 할거야.
    저 노란등은 250W나트륨등이 거의 대부분이지.^^

    여수에 많은 거북선들이 유료관람으로 되어있지만 이건 시에서 운영하는 거북선이라 무료인데다가 훨씬 잘되어있다.
    관리도 잘되어있고...다른곳에 있는 거북선보다(회센터입구, 남해충열사입구) 백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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