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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 사진들..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정리할 것도 많은데 바다 가자고 타령이다..
월요일 아침이라 신관 전체를 독채로 사용하다시피 했던 행운의 여운을 남겨 두고...

바다에서 아빠랑 모래놀이 하다, 나랑 바톤 터치해서 다시 또 물에 들어가서 놀고, 아쉬운 여정의 발걸음은 안면암을 잠시 찍었다가 해미로 내닫는다.  점심은 해미 향수가든에서 쌈밥 정식을 먹고 해미성지에 들러 올라 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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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로 흘러드는 모래가 부드러워서 발을 미끌거리는 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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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이 지나면 안면도 바다가 다시 그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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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뭘 저렇게 왔다 갔다 주섬 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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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이 들어간 줌 렌즈의 장점을 살려주는 컷.  가장자리가 약간 왜곡되어 보이므로 원근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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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홈빡 젖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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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꽁농원 신관 전경.  낡아서 치워 버린 지붕 위 차양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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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쪽을 찍었다.  장꽁 팻말과 새로 짓고 있는 럭셔리 펜션이 숲 속에 둥실~ 떠 있다.
장꽁농원은 7천 여 평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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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면 보이는 장꽁 농원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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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식구. 아빤 등에를 찍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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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아빨 가만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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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근처에 심어져 있는 '희망나무'  KBS 희망찾기 캠프 참가자라는 말이 쓰여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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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준광각 느낌이 선아의 짧고 통통한 다리를 늘씬하게 보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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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장꽁 굴다리 밑을 나오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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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준광각의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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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구멍을 무조건 후벼 파서 한마리 꺼내고야 말았다.  선아는 재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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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올라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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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이 꽃을 내내 흐트러지지 않게 꼬옥~ 쥐고 있다가 어쩌다 한번 흐트러져서 날라가면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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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6.06.13 10:52
    해미성지는 밑에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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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3 11:12
    저위에 흑백중 바다를 향해서 철퍼덕 앉아있는 선아모습은 떠난님을 그리워 오열하는 모습이야.

    광각으로 당겼을때 가장자리에 생기는 흑색 비네팅은 후드가 걸리는것일거야.
    그럴땐 후드를 빼꼬 찍던가 해야지. 광각이 짧은건 비네팅현상 생기는게 꽤 있어.
    그래서 후드를 무작정 낀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
    난 그런거 때문에 값은 싸지만 바로 만질 수 있는 고무후드를 좋아하거든.
    남들은 후져보인다, 폼안난다 하지만 실용적인 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고무후드만한게 없는거
    같아. 후드있으면 안되겠다 싶으면 손바닥으로 푹! 눌러주고..필요하면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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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6.06.13 13:02
    그렇군. 이제 보니 여러 사진에서..
    언제 빼고 끼워야 하는지를 잘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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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 2006.06.13 17:20
    형.. 팬탁스로 찍은 시식회 사진.. 안나왔어요? 나 무지하게 궁금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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