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한참을 놀았다. 원반도 날리고 부메랑도 날리고 달리기도 하고 조개껍데기도 줍고....
배고파 하길래 잽싸게 라면을 후다닥 끓여줬다. 내가 먹어도 정말 환상의 맛이다...크크
이 사진을 보면서 와이프 왈
"누구는 호텔에서 스테끼 썰고 있고 누구는 바닷가에서 피난민처럼 라면먹구 있구 이래서 되겠어" 한다.
그래도 난 고급호텔 스테끼보담 이게 훨 좋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7 | 여행 마무리, 귀경 1 | 최유진 | 2016.08.18 | 164 |
646 | 안양천 걷기 | 최유진 | 2020.07.17 | 164 |
645 | 공주한옥마을 여행 - 토요일 | 최유진 | 2021.03.23 | 170 |
644 | 북한산 둘레길 9, 10, 11, 12구간 | 최유진 | 2020.07.17 | 180 |
643 | 고구려 대장간 마을, 아차산 보루 | 최유진 | 2017.06.26 | 185 |
642 | 단풍마을 휴 펜션 1 | 최유진 | 2016.06.06 | 195 |
641 | 수원 화성 반바퀴 | 최유진 | 2019.05.15 | 200 |
640 | 왕에게 가다: 여주 영릉 | 최유진 | 2019.04.30 | 205 |
639 | 오타루 1 | 최유진 | 2016.08.13 | 209 |
638 | 덕수궁 정동길 | 최유진 | 2017.03.31 | 212 |
637 | 북해도 스틸컷 | 최유진 | 2016.08.07 | 213 |
636 | 공주한옥마을 여행 - 일요일 | 최유진 | 2021.03.24 | 224 |
최연근 님의 말 :
오히려 나는 괜찮은데 애들이 불쌍하게 나왔어
최연근 님의 말 :
차라리 '이쁜 식구들'이라고 하지 말고
최연근 님의 말 :
사진에 맞는 글을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유희종 님의 말 :
당신이 고쳐
최연근 님의 말 :
특히 선아 왜케 불쌍해
유희종 님의 말 :
당신이 고칠수 있어
유희종 님의 말 :
ㅋㅋㅋ
최연근 님의 말 :
한줄 라면 쭈욱 ~ 늘여서리
최연근 님의 말 :
바닥에 손까지 짚고 하여간
최연근 님의 말 :
먹을 거 밝히는 탐욕스런 임금 앞에서
최연근 님의 말 :
신하들이 조아리며 얻어 먹는 거 같어
유희종 님의 말 :
고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