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빠2006.10.10 12:04
사진으로 보니 그날의 여운이 많이 남네요
서울 근교에 이렇게 조용하면서도 좋은곳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저는 아버지와 함께한 자리라 너무나 소중했고요.
아버지와 단둘이 어디가 본적이 없었거든요.
가기전날 비올거 같다고 형이 안가겠다고 포기했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날씨가 좋아
엉덩이가 덜썩 거리던차에 형이 간다고하길래 잽싸게 떠난 자리가 너무나 좋았어요.
고추는 옥상에서 잘 말려두었는데 한근정도 될거같네요.
내년 포도딸때 또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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