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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4일 ~ 25일

태권도 심사 끝난 후 온수역에서 11시 반에 출발했는데 꽤 막힌다.  점심은 차 안에서 김밥으로 때우고 아이들은 자다 깼다 반복하고, 재연네는 해미에서 고구마 캐고 돌아 온다고 했고 등등..   장꽁농원에는 대략 2시 45분 쯤 도착했다.  
날씨도 괜찮다.  약간 뿌옇긴 하지만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따뜻할 거 같다.
오랫만에 D70으로 찍은 소감은..  휴~  사진 공부 좀 해야 겠단 결론 뿐.

D70 + 24 ~ 135 Sigma L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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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들어 섰다.   전망 좋은 펜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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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항구를 가리키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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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꽁농원 도착.  이번엔 아주 조촐한 (?) 인원들만 여행 왔다.  어른만 10여 명 정도이니까.  
다른 방들의 손님들은 대낮부터 열심히 냄새를 우리 쪽으로 풍기며 조개 구이를 해 드신다.
저 냄새를 근 6시 넘어서까지 참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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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해서 기다린 혜정씨와 혜정씨 여동생 부부.  혜정씨 조카 민아 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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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나 묵는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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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민아를 엄청 열심히 귀여워 해 준다.  지들끼린 투닥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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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 감흥 중 좀 별다른 것은, 거의 처음으로 가을이 참 이쁘단 생각을 했단 거다.
가을은 춥고 쓸쓸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 계절인데, 알록달록 나뭇잎이 예쁜 빨강 색으로 변한 것이 예년보다 다르게 보이는 거다.
나이들어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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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가 여치 같은 거 쪼그만 것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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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두여해수욕장 풍경.  맨 왼쪽 나무 그늘 아래 평상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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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놀고 난 후 진이네 식구들 도착하고 라면이 준비 되었단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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