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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언니와 식사 직전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고 둘러 보았다.
사실, 부지런한 언니 덕분이었는지라 추워서 쪼그라들 줄만 알았지 약 15분 가량 남겨 두고 식사 전 이렇게 산보를 나가는 것도 운이 좋은 일이 아니었나 감사한다.

덕분에 맑게 개인 규슈지방 구로카와 온천지대의 깨끗한 이미지와 료칸 하나무라의 기타 이미지를 담아 보았다..
감상 시작~~


morning3.jpg

morning4.jpg

morning5.jpg
동백나무인데 빨간색도 있지만 이렇게 흰색과 붉은 색의 조화로 된 꽃도 있더라.


morning6.jpg
입구가 마음에 들어 찍어 본 집.  거의 다 료칸이다.


morning7.jpg

morning8.jpg
가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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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입구를 눈에 띄게 장식해 놓았다.


morning11.jpg


여기서부텀, 다시 하나무라의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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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하나무라의 입구에 큰 휘장막을 붙여 놓고 그 밑에 토끼와 거북이 상으로 이렇게 장식해 놓았었다.


mura2.jpg
하나무라에서 파는 각종 잡화들..
사실 이국적이라 그런가, 우리네 관광지의 기념품이나 잡화들보다 훨씬 이쁜 모양새라는 건 인정해야겠다.


mura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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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일본사람 등을 형상화한 장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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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도 판다.  전통 게다들은 무지 무거웠다고 하지만, 삼나무 짜는 기술이 발달했는지 꽤 가볍게 만든다.
(사실, 일본과 야구 경기만 안했어도 내 하나 사왔지..  이상하게 대진을 짜 놓고 두번이나 이기고도 세번째 아깝게 패하는 바람에..  으~  거기다 우승까지 했으니..  이 사진들 올리는 이 시점에선 그게 가장 원통하다.. -_-)


mura8.jpg
복을 불러 오는 손짓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  하여간 고양이의 천국이야.
흠..  이쁘긴 하네..  에휴~  또 흔들림 샷~  


mura9.jpg

mura10.jpg
썰렁한 프론트쪽에 이런 휴식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mura11.jpg
료칸 하나무라의 안마당..


mura12.jpg
밥 먹었으니 온천하러 가자~~

mura13.jpg
거참, 접사로 찍으니 이리도 크게 보이다니..  자그마한 옥수수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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