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배준호, 이유정

by posted Oct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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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요즘은 잘 못보지만 전엔 징그럽게 봤다.

까부는 놈은 아닌데 말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유머스럽게 잘한다.


배준호 어른이다. 얘를 보면 더스틴호프만의 중후한 그런 연기가

떠오른다. 너무 빈틈이 없어서 심술궂게 빈틈을 찾아보고 싶은 놈이다.


이유정 은이라고 썼고 동생 이유신은 동이라고 썼다.

오마니를 금이라고 자칭해서들 불러댄 자매다.

지금은 대전에 내려가서 살고 있다. 신랑 두꺼비 직장이 거기기 때문에..

마마스머프라고 해야하나..듬직한(?) 언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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