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윤이가 두 딸을 데리고 곧 한국 온다. 원숙인 아버지 칠순에 맞춰서 겨울에 오고.. 애들 다 데리고 모이는 게 꿈이었는데 정말 기대된다. 엠마 엠버랑 같이 사진 찍으면 나랑 선아는 눈이 더욱 작게 나올거다. -_- 얘들 완전 인형이라니까..
우리 애들 큰 거는 모르고 Emma만 큰 거 같다. 두 딸이 사진 찍기 싫어한다고 한다. Amber는 완전 외국인 같은 느낌..
지윤이 돌 잔치. 얘도 엄마 아빠 딱 반반씩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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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산악회: 지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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