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음악이 쿵쾅쿵쾅.. 내 아이들도 덩달아 좋아합니다. 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은행잎이 고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애비인 저도 좋습니다.

양옆에 내 아이들.. (권가가 찍은껀데 빛조정을 좀 했다.)

우리 기둥들..

아빠한테 장난꾸지람을 받고 섭섭해한다.

선아가 권가보고 이쁘다고 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여서 내가 윽박을 질렀다. 그래서 선아는 삐졌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기둥들... (안면도에서 권가가)

마지막 장.

여러장의 사진이 있는데 그 중 3장만..

스튜디오에서 4만원가량으로 CD한장분량의 사진을 찍었다. 물론 주로 거래하는 DP점이다. 삼성역 부근. 근데 그 가게가 없어졌다.

아빠와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