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편 회사에서 나에게로 꽃바구니가 배달 되었다. 좋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다.
갈수록 무르익는 (?) 중년의 나이가 된다.
오랫만에 VIPS에서 외식을 했다.
선아가 선물로 사 준 보석함. 생각도 못했다. 항상 어리기만 하고 어수룩하다고 생각했는데 문방구에 종종거리며 가서 엄마 선물을 골랐을 생각을 하니..
나도 이 장미꽃처럼 원숙미를 한껏 보여 봤으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0 | 광치계곡 산행 식구들 | 최유진 | 2011.07.29 | 1054 |
559 | 콩쿠르 대회 1 | 최유진 | 2011.07.11 | 1758 |
558 | 5월 인라인 스케이트장 1 | 최유진 | 2011.06.25 | 1698 |
557 | 선아 생일 | 최유진 | 2011.06.22 | 1688 |
556 | 존재의 이유 | 최유진 | 2011.06.22 | 769 |
555 | 청태산 휴양림에서 | 최유진 | 2011.06.10 | 1695 |
554 | 신촌 풍경 | 최유진 | 2011.06.10 | 1601 |
553 | 2011년 5월 산악회: 지리산둘레길 | 최유진 | 2011.06.01 | 709 |
552 | 달고나 만들기 | 최유진 | 2011.04.24 | 1652 |
551 | 여행 파트너 | 최유진 | 2011.04.22 | 708 |
550 | 4월 벚꽃날에 | 최유진 | 2011.04.17 | 1736 |
» | 2011 내 생일 | 최유진 | 2011.02.27 | 1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