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심히 사는 사람들..

    회사 폐업이후 어려우나마 먹고 살길을 헤쳐나가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 앞에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한다. 아주 간절히... 위의 사진은 황긍준씨..(일명 게장아저씨..) 모든 사람들과의 감회가 너무 깊다. 어찌 한마디로 끝내리. 그냥 사진만 올린다. 병진이....
    Date2006.06.27 By Views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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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9차 모임, 사당동 먹자골목에서..

    걱정과 고민이 많지만 간만에 신나게 놀고 웃어서 스트레스가 풀렸던 하루. 오붓하게 한상 분량의 사람들이었지만 각자 근무지가 떨어져 있음에도 칼같이 모인 의기투합. 알코올의 기운을 빌어 훌륭하고 근엄한 의사결정까지.. (야유회) 노래면 노래, 춤이면 ...
    Date2006.06.02 By최유진 Views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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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삼김 갔던 날, 세네갈과의 월드컵 첫 평가전이 있는 날... 2차로 Cheer Girl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멋진 (?) 아가씨들이 많이 나올 거 같은 그런 호프집에서 인터콘 판촉부 직원분들이 모여 축구 관람을 하는 곳에 조인하러 쫓아갔다. 입구가 앞에 위치해 있...
    Date2006.05.24 By최유진 Views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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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행복가득반 친구들과

    동균이, 주원이, 승우... 우리네 미래를 짊어갈 아이들..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아래.. 동준이 같은데.. 쪼매난 녀석들이 무슨 귀속말을..
    Date2006.05.15 By최유진 Views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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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년만에 만난 보영이..

    현진이 돌 사진 봤을 때가 엊그젠데, 임신했을 때 보고 지금 만났으니 3년도 더 되었네.. 3돌 된 아들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 놓고 다시 사회 생활 하려고 열심히도 뛴다. 살은 하나도 안 쪘는데 생활력은 더 강해진 듯.. 애기 엄마 같지도 않다. 항상 학생의 ...
    Date2006.03.29 By최유진 Views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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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현윤, Chicago로 이사하다..

    http://www.thesearstower.com/http://www.chosun.com/se/news/200512/200512210272.html북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 Sears Tower (110층, 443미터) 가 있는 곳.. 오대호 중 미시간 호수를 앞에 두고 자리잡은, 뉴욕만큼 고풍스럽고 높은 빌딩의 마천루가 매력적...
    Date2006.02.17 By최유진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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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쾌유를 빌어~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다는 것을... 사람 미워하는 거 만큼 힘든 일 없다는 것을.. 사람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만 잃어 버리기는 한 순간인 것을.. 스트레스가 가슴의 화가 되면 좀처럼 풀 수 없다는 것을... 혹, 지나친 자존심이 때론 독이 될 수...
    Date2006.02.16 By최유진 Views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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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추억의 앨범을 뒤지다..

    http://www.munchang.ms.kr/http://www.mirim.hs.kr/우연히 발견한, 내가 졸업한 중학교 인터넷 사이트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초등학교 (그 당시 국민학교)까지 찾아 보게 되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는 국공립이었으므로 선생님들의 발자취를 찾을 수 없지만 ...
    Date2006.02.08 By최유진 Views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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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mma 한복 사진

    9일이 돌이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혼자 애 키우면서 몸소 '돌고임'까지 만드는 억척엄마라는 걸, Emma는 알까.. 한복이 불편해서 짜증냈다는 말과는 달리,현윤과 토니의 반반을 고스란히 닮은 Emma의 한복 사진이 맘에 든다. 간만에 Emma는, 한국인의 피가 ...
    Date2006.01.10 By최유진 Views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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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수진이 & 정헌이 2세

    벌써 돌이네.. 내내 의젓하고 하나도 보채지도 울지도 않고.. 어쩜 그리 순둥이인지.. 거의 첨 보는 거 같다. 정신없는 돌잔치에 그런 아이.. 여전히 포토제닉한 수진이..
    Date2006.01.09 By최유진 Views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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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삼삼회 결성

    가칭 '삼삼회 (3배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소수정예부대 결성~ 무언가 한가지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굉장한 거다. 사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모임이 이어지기 힘들지만.. 후속 모임을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길... (첫...
    Date2005.12.22 By최유진 Views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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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특별출연 단장님

    중국 연수 (4박 5일이지만..) 29차 단장을 맡으신 유쾌/상쾌/통쾌한 분.. 놀고 먹고 마시고 통솔하는 거에 취미와 재능을 가지셨다고 표현해야 하나.. 어학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체력도 되시는 거 같다. 잠도 안 자고 달랑 9명만 한라산 새벽 등반에 올랐다 ...
    Date2005.12.22 By최유진 Views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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