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8 09:08

벌써 5년 전이네..

조회 수 76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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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남편 먹동 지인들 (모두 남자)과 현윤일 조인시켜서 같이 변산반도 1박 2일 여행을 갔었다.
벌써 5년 전이네..

멋대가리들 없긴..  사진 좀 찍을 때 웃어 주지..  외모도 괜찮은 분들이..
사진빨 잘 받는 동현 형님만 빼구..

눈이 소복이 싸이길 기대했었지만 내려가면서 다 질척해지고..
개암사를 거쳐 부안읍내 계화회관에서 백합 요리도 먹구, 이어도 횟집에서 해물 파티도 했구.
내소사랑 익산 황등 진미식당에선 육회비빔밥도 맛있었구..

겨울만 되면 여전히 생각난다.
눈발 흩날리던 내소사, 대웅전 꽃살문, 전나무길, 성철 스님 영화 촬영 등..


위) 내소사
아래) 내소사 전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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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28 09:10
    여보, 저 분 이름이 뭐더라, 하얀 그랜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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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 2005.11.02 17:40
    사진 기피증이 있는 현윤이의 사진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옛날 사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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