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by 최유진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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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신하균 주연 영화긴 하지만, 영화는 전혀 모르겠고..
'아쉬울 때가 좋은 것이다'라는...

써니... 적극적이고, 당찬 자신감... 허스키한 목소리로 깔깔 거리는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안식년 휴가처럼 퇴사했지만 조만간 자신의 갈 방향을 결정하겠지..

'원조멤버'들이 하나씩 떠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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