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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 재훈이
7월 31일 토요일. 안면도 두여 해수욕장에서 재연네와... 재연이넨 목금토, 우린 토일월 다녀 와서 토요일 시간 잘 맞추어서 놀고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아쉬운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 가고 아이들은 참 재미있게 잘 논다. 태권도 배치기 연습 중인 ... -
지난 봄 풍경
2010년 4월 ~ 5월 사이 집 근처 공원과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찍은 모습들.. 지난 겨울은 내내 추웠고 봄엔 변덕이 대단했었다. 꽃 피고 나서 왕창 추웠다가 5월엔 더운 날도 많았었다. 봄도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5월 2일 일요일 -----------... -
4월 외갓집 성묘
4월 10일 토요일. 나의 외조부모님을 합장한 곳에 부모님, 이모이모부님과 함께 성묘를 갔다. 솔뫼성지에서 미사를 드리고 - 성지에서 미사를 드린 것은 처음 - 솔뫼공설묘지에 들러 성묘를 한 후 우렁 된장찌개를 먹고 서울로 올라 왔다. 김대건 신부님 생가... -
2세들 합동 생일잔치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현윤이, 선희씨, 나, 그리고 진이네 모였다. 처음 보는 엠버와 훌쩍 큰 엠마, 다 모아 놓고 보니 선아는 엄청 커 보인다. 동균인 다음날 태권도 품새대회 연습하느라 못 데려 왔다. 피자 파티하고 한번도 생일 잔치를 해 보지 못해서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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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조랑말 농장 체험학습
용인 한터 조랑말 농장으로 체험학습 간 날은, 4월 기온으로 기상청 생긴 이래 (100년) 최저 기온으로 곤두박질치고 눈, 우박, 비, 바람, 심지어 해까지... 온갖 암울한 날씨의 소용돌이를 한꺼번에 체험한 날이었다. 임원 엄마들이 애써 맞춰준 반티는 두터운... -
현윤이 딸 둘, 원숙이 딸
현윤이가 두 딸을 데리고 곧 한국 온다. 원숙인 아버지 칠순에 맞춰서 겨울에 오고.. 애들 다 데리고 모이는 게 꿈이었는데 정말 기대된다. 엠마 엠버랑 같이 사진 찍으면 나랑 선아는 눈이 더욱 작게 나올거다. -_- 얘들 완전 인형이라니까.. 우리 애들 큰 거... -
동균이 학교 생활
지난 14일 도림천으로 대기환경청 특강 들으러 나갔을 때랑... 이 날은 들쑥날쑥 봄날씨 중에서도 갑자기 0도로 곤두박질치던 날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윤재 어머님이 찍어 준 사진들.. 21일 수요일 사회 숙제하러 보건소 들렀는데 마침 윤재도 엄마와 함께 ... -
우리 가족 첫 산행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충북 제천 옥순봉 단양과 제천의 경계선 쯤 있는 옥순봉, 구담봉 등산. 해발 300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 높이지만, 2개 봉우리 중 옥순봉만 다녀 왔다. 산 못타는 아이 (그리고 나) 데리고 절대 무리할 거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 -
애니메이션센터에서
남산 나들이 갔던 날~ '바람 쐬러' 나간다지만 으~ 바람은 많이 불고 전날보다 쭉 내려간 덕에 많이 추웠다. 어서 어서 꽃피는 날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