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no=372441&year=2006과학의 힘이란 참 대단한 거 같다. 오감으로 체험하지 못한 것을, 물론 망원경으로 관측하지만서두, 이론같은 것만으로도 불변의 법칙을 만들어 내니 말이다. 케레스, 제나, 카론... 새로운 별들의 등장. Pluto란 단어도 없어진다고 하니... 감각으론 가늠도, 측정할 수도 없는 광활한 우주에 먼지로도 찍히지 않는 이 존재의 미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