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4 추천 수 8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9080049


▼ 호감 아줌마 7계명▼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4 ▽자랑은 적당히, 애교 있게(?) 하라=자리에 앉았다 싶으면 늘어지는 ‘자랑’은 주부들 대화 중 빠지지 않는 메뉴이지만 (자랑)하는 사람에겐 몰라도 듣는 이에게는 고역이다. 꼭 자랑이 하고 싶다면 ‘나 지금부터 벌금 내고 자랑 좀 할게’라는 식의 애교 있는 양해를 구한 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5 ▽대화의 1:2:3 원칙을 활용하라=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6 ▽비련의 주인공은 노(No)=‘내 아이는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 ‘내 팔자는 왜 이러냐’ 하는 식으로 얘기할 상대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불평불만들. 본인은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다.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그 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서적: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만남의 기술’

------------

엄마는...  정말 바쁘다...
?

  1. TV, 비디오 올바른 지도법 (애기똥풀)

  2. 초등학교 입학 (스크랩)

  3.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4. 첫 인상의 함정 (휴넷)

  5. ‘끌리는’ 아줌마, 그녀가 남과 다른 1% (동아일보)

  6. 인간관계의 황금률 (행복한 경영 이야기)

  7. 제임스-랑케 효과 (행복한 경영 이야기)

  8.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행복한 경영이야기)

  9.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행복한 경영이야기)

  10. Pluto

  11. 스크랩

  12. 어린이 보양식 (헬스조선)

  13. 당신의 똥은 안녕하십니까 (한겨레)

  14. 마츠모토 준

  15. 재미로 본 혈액형 순위들 (문화일보)

  16. 두 종류의 사람 (행복한 경영이야기)

  17. 소문난 전국의 별미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18. 복 부르는 얼굴 (조선일보 Life & Style)

  19. 홈피의 목적이 호도될까봐...

  20. 추억의 외화 (네이버 블로그)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