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06.09.29 15:50

홀로 앉아 공상하기

조회 수 1222 추천 수 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잠시 방향을 잃어 버려 헤매던 미로 속에 다른 방으로 가는 길이 열린 느낌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고 누구보다도 자부하는 나로서는 어느 미로 속을 헤매던지 항상 초심을 잃고 쉽게 자포자기에 빠지고 귀차니즘과 매너리즘을 방패 삼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겉과 속이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실망하기에 이른다.

여전히 나의 소심한 성격은 자신감보다도 그 위에 서 있지만, 때론 불투명한 미래란 어느 누구에게나 희망적인 것으로 변할 수 있다는 형평성을 지킬 것이다.

한 달 후면 내가 항상 바라 보던 풍광이 변하겠구나.  이 거리는 더욱더 북적일 것이고...

?

  1. 4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2. 세익스피어의 교훈

  3. Test

  4. 한 해가 저문다...

  5. 유종의 미

  6. 홀로 앉아 공상하기

  7. 재미로 보자...

  8. 갑갑 우울 모드

  9. 본업과 생업

  10. 초심으로 돌아가기

  11. 4-Up

  12.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13. 폐경 여성에게 권장하는 식생활

  14. 명언

  15. 긴 인생 아름답도록

  16. 행복

  17. 이순신 장군 어록 중에서..

  18. 죽기살기 노후대비

  19. 또 일주일을 시작하며.. -_-

  20. 요즘 절실히 느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