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최근 가장 이쁘게 만들었던 작품들..
위는, 안면도 대하여행 아니었으면 토요일날 전 가족 참석 '시장놀이'에 참여했던 작품들..
선아의 꽃병은 오후 차량에 선생님이 들고 오기도 벅찼을 터인데.
여기 선생님들의 미술 솜씨는 정말 이쁜 것들이 많다. 어린이집 전체가 모두 이런 공작제품들로 가득하니까.
한때는 나도 미술, 만들기 같은 거 좋아했건만...
두번째는, 더 이전에 도자기 수업에서 만들었던 종, 선아반은 화분.
대부분은 선생님이 한 것이지만, 서투른 손잡이들이 어설프게 그린 도안들은 근사하게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