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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host-rider.co.kr/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57968&mb=c#01니콜라스케이지는 '얼굴변신' 영화랑 무슨 연관이 있는가 싶다.

<페이스오프>에선 껍질만 벗겨내더만 여기선 통째로 머리가 이글이글 불타는 해골로 변신하니 말이다.  그래도 대머리에 밀란이던 하이모던 심고 나와서 그런지 한결 핸섬해 보인다.

역시 만화가 원작이라는 거는 100% 티가 날 수 밖에 없는 법.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재밌게 봤다.  수준도 중고딩 정도가 보면 알맞을..  특히 분노에 차 오르는 쟈니 블레이즈에 맞추어 오토바이도 이글이글, 아주 섹시하고 날렵하고 삐까뻔적하게 훑어 내리는 카메라 scene이 오토바이를 주인공보다도 더 진짜 주인공처럼 만들었다.  이름하며 '헬 바이크'...

70년대 빵야~ 총쏘는 마카로니 웨스턴을 21세기로 옮겨 놓은 스타일이다.
아마존 여전사 역할에 딱 어울릴만한 록산느 역할의 여배우랑은 이미지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 순전히 개인적 호감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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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5 11:21
    우리 큰아이가 봐도 수준이 딱 알맞을듯한 영화..킬킬

  1. 황당하지만 똑똑한 영화, <데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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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he Departed: 200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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