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에 갔을때 배꼽을 잡고 웃다가 여기에 써야지 하면서 잊고 있었는데.. 날 빤히 쳐다보면서 선아 왈.. "아빠 말은 왜 말을 못해? 말은 말을 하기 싫어서 말 안해?" 말도 안되는 지지배...